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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1분기 실적 증감, 기술수출이 갈랐다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기술수출로 판가름 났다. 점차 늘어나는 연구개발비 지출을 기술료로 얼마나 메울 수 있는지가 수익성의 증감을 결정했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안정적인 실적 증가를 보인 기업들은 대체로 기술수출로 인한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성장한 2746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연구개발(R&D)에 투자가 전년 동기대비 26.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소폭(0.9%) 하락한 260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1분기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5.7% 늘었다. 1분기 한미약품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한 것은 1분기 받은 기술료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미약품은 1분기 제넨텍 계약금 92억원과 MSD 원료 마일스톤 수취로 109억원의 기술료를 반영했다. 다만, 2분기 부터는 기술료 수취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 높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제넨텍 기술수출 계약금의 매출인식이 5월 까지이기 때문에 추가 기술료 수취가 없다면, 2분기부터 점차 영업 이익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동아에스티는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기술수출 수수료가 반영되며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성장을 보였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액 1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성쟁했으며 영업이익은 2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4.6% 급증했다. 회사측은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분기 동아에스티는 슈가논 기술수출 수수표 약 40억원과 GSK와의 사업종료에 따른 정산 금액 40억원 등 80억원을 일회성 수익으로 반영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매출액 2381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3%, 27.2% 급증한 수치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톨리늄 톡신 '나보타' 수출이 전년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했고,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L036'의 중국 임상 2 상이 시작되며 마일스톤 11억원이 유입된 것도 영업이익 증가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ETC와 일반의약품(OTC)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우수한 미국향 나보타 매출의 본격적인 발생으로 향후 구조적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직 실적 공개를 하지 않은 유한양행 역시 기술 수출로 인한 수익금이 1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은 올해 연구개발 비용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지난해 기술수출로 인한 수익을 올해로 미뤄 분기마다 분할 인식하기로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9일 길리어드와의 기술수출 계약금 수익 인식 시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1분기 점정 실적 공개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2019-05-06 13:27: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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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北미사일 놓고 오락가락 靑·軍, 왜?

북한이 지난 4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이를 놓고 청와대와 군 당국의 설명이 오락가락해 여론의 혼란을 유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선 북한은 4일 오전 9시6분쯤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후 합동참모본부는 그날 오전 9시24분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합참은 40분쯤이 지나자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정정 발표했다. 국가정보원 역시 오후 4시쯤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해 "이번 발사체는 발사 고도가 낮고 거리가 짧아서 미사일일 가능성은 적다"고 했다. 청와대도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현재 한미 군사당국은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발사체의 세부 제원 및 종류 등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청와대와 국정원, 군 당국의 설명을 종합하면 북한은 미사일이 아닌 발사체를 쏜 것이다. 발사체는 지상에서 상공으로 미사일 또는 화물 등을 운반하는 운송수단이다. 즉 '무기'인 미사일과는 다른 개념이다. 하지만 청와대와 국정원, 군 당국의 설명은 다음날 무의미해졌다. 북한 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미사일 발사 현장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0여개의 관련 사진도 곁들였다.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사진은 러시아의 '이스칸다르 미사일(단거리전술탄도미사일)'을 개량한 신형 미사일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래선지 야권의 질타가 빗발쳤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제5차 북핵외교안보특위 회의 때 "(북한이 이스칸다르 미사일을 개량한 미사일을 쏜 것이라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 위반한 것"이라며 "(현 정부가) 정치적 요인에 의해 발표를 정정하고 위협을 축ㅎ소한 것이라면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나아가 야권에서는 청와대와 국정원, 군 당국 등이 북한이 쏜 미사일을 놓고 오락가락한 데 대해 '서로간 눈치보기'라고 진단했다. 윤용호 한국당 부대변인은 6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청와대와 국정원, 군 당국 등이 서로가 서로 눈치를 봤기 때문에 북한이 4일 쏜 미사일을 놓고 확실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한 것"이라며 "지금 북한이 쏜 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는 목소리가 짙다. 사실이라면 그동안 현 정부가 진행했던 외교력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청와대와 군 당국 등이 서로간 눈치를 본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한편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쏜 미사일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게 아님을 주장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한미 군사당국은 북한이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 아닌 방사포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경우, 유엔 안보리 위반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남북이 함께 열어나가도록 북한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2019-05-06 13:18:23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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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쇼핑 30% 할인 등 가정의달 이벤트 혜택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이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까지 각종 기념일이 모여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우체국쇼핑은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20일까지 열고 과일, 정육 둥 2200여개 특산물과 꽃배달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우체국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의 댓글을 작성한 모든 고객은 꽃배달 4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앱 전용 쿠폰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가까운 우체국에 비치된 가정의 달 리플렛의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체국체크카드는 이달 말까지 '우체국Visa 체크카드와 떠나는 봄나들이'이벤트를 연다. 어디서나Visa, 하이브리드여행Visa, 포미Visa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5000원 이상 사용한 고객 4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우체국Visa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215명을 추첨해 차량용 및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체국보험은 '우정사업본부 페이스북'에 방문해 기념일별 보험상품에 '댓글과 좋아요'를 참여하면 경품을 준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10일 개별 안내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6월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우정사업 매출 증가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정서비스를 선보여 국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6 13:11: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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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저화질 사진 생생하게…미디어 품질 높이는 SKT '슈퍼노바'

10여년 전 '싸이월드'에서 찍었던 흐릿한 옛 추억의 사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만나 또렷해진다. 방송사에서 송출한 영상도 이 기술을 만나면 한 단계 높은 화질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의 '슈퍼노바'를 통해서다. 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자사 '5GX 슈퍼노바' 기술로 고객들의 옛 사진과 동영상 화질을 개선해 제공하는 'SKT 5GX 마법 사진관'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슈퍼노바를 통해 고화질로 개선된 사진 300여장, 동영상 100여편이 공식 블로그에 올라와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인물과 풍경을 담은 수백만장의 사진으로 미리 '5GX 슈퍼노바'를 학습시켰다. 실제 이날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흐릿한 흑백 사진을 포함해 이벤트 참가자들의 사진과 동영상 업데이트 전후 모습을 비교할 수 있다. 한평생 4남매를 키우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을 복원하려는 신청자부터 결혼기념일 50주년을 맞은 부모님의 추억을 되살려주려는 자녀까지 이벤트에 참가하려는 사연들도 쏟아졌다. 이 기술은 영상이나 음원의 화질을 개선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한다. 이미지와 영상, 음원 데이터를 처리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SR(Super Resolution) 기술이 적용돼서다. 수백만장의 사진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화질 사진을 고화질로 개선한다. 한번에 많은 사진의 화질을 개선하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업그레이드할 때 효과적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0초짜리 풀고화질(HD) 영상의 화질을 개선하는데 45초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해 빛바랜 임시정부 단체사진도 복원한 바 있다. 1945년 광복 직후 고국 귀환에 앞서 중국 충칭(重慶)시에 소재한 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촬영한 단체사진으로, 원본에 비해 픽셀을 16배(가로 4배×세로 4배) 확대했다. 사진 복원뿐 아니라 산업현장에도 슈퍼노바를 적용할 방침이다. 실제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SK하이닉스 반도체 품질평가 공정에 슈퍼노바를 시점 적용한 바 있다. 슈퍼노바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AI가 영상을 분석한 이후 웨이퍼 이미지 검사 소요 시간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인프라에도 슈퍼노바를 적용했다. AI기반 미디어 품질 향상 기술이 유료방송에 적용된 국내 첫 사례로, 방송사가 송출한 원본 영상을 더 높은 화질로 제공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미디어 데이터베이스에도 접목해 음원에서 보컬, 반주 등의 구성 요소를 분리해내는 '음원 분리 기술'도 선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 계열사를 중심으로 슈퍼노바 기술 적용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에는 더 다양한 서비스로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 5GX 마법 사진관 이벤트 기간은 3일부터 23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는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SKT 인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2019-05-06 13:11: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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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회문제 해결하는 학생들에게 3억 원 지원

연세대, 사회문제 해결하는 학생들에게 3억 원 지원 연세대가 사회문제 해결이나 사회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에게 3억원을 지원한다. 학생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원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지난 3일 학생들이 참여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워크스테이션) 선정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은 총 6개 분야(Public Value Learning, Global Social Entrepreneurship, 사회혁신 Externship, OT2, Social Innovation Network, Social Venture 창업)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최종 활동팀은 총 131개로 학생 729명이 참여해 지난해(54개팀)보다 크게 확대됐다. 학생들은 공공가치 구현,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 사회혁신 네트워킹 포럼, 소셜벤처기업가 육성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인 사회혁신타운(https://iheitown-yonsei.net/)을 통해 활동 축적과 관리를 스스로 진행한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학생들의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사회혁신활동장학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장용석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고등교육혁신원은 연세대가 하나의 사회혁신 실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생주도의 사회혁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학생주도의 사회혁신 실험을 확대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등교육혁신원은 학생들의 활동 결과 중간 발표회 'SHOW-OFF FESTA I'를 오는 8월 2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9-05-06 12:56: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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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화쟁형 인재' 양성… "세계 100대 학과 육성한다"

동국대, '화쟁형 인재' 양성… "세계 100대 학과 육성한다" 대학비전 '에너자이즈 동국 프로젝트' 선포 교육과정 개편해 '실천적 융합교육'…연구부총장 신설 '학술연구·산학협력 체계화' 불교산업진흥원 설립, 불교기반 사업화도 추진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새로운 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화쟁형 인재' 양성과 세계 100대 학과 육성에 본격 나선다. 또 불교산업진흥원을 설립해 불교기반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융복합 불교 교과목을 개발하는 등 불교 종립대학의 건학이념 실현에 적극 나선다. 동국대는 지난 2일 교내 중강당에서 개최한 개교113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학비전 '에너자이즈 동국 프로젝트(Energize Dongguk)'를 선포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에너자이즈 동국 프로젝트는 '공헌으로 존경받는 글로벌 동국'을 비전으로 '전후방 견인', '다원화', '통합·연계' 등 3대 전략을 추진, △건학이념 △교육공헌 △연구공헌 △산학협력 △지속경영의 5개 영역에서 총 28개 과제 64개 사업을 제시했다. 동국대는 우선 불교종립대학의 건학이념 실현을 위해 불교교육 내실화 강화를 추진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반적인 수요자 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특히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불교 교과목 개발도 추진한다. 불교와 IT의 결합 등 융복합 불교 교과목 개발도 눈에 띄는 사업이다. 또 불교산업진흥원을 설립해 불교기반 사업화 방안도 모색한다. 동국대가 보유한 불교문화와 관련된 역량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불교문화재 보수정비 시장 등 다양한 분야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불교문화재 보수정비 시장의 경우 정부 사업비만 약 1500~1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 교육과 관련해서는 '화쟁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화쟁형 인재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융복합형 인재로, 갈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까지 갖춘 인재양성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학과 또는 대학별 교육과정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실천적 융합교육으로 개편한다. 먼저 계열별로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 시범적용 학과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과별로 소프트웨어(SW)학문을 적용한 교과목도 개발한다.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교육혁신 전담조직도 설치된다. 화쟁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선도적 학제모델을 개발하고 학사제도도 유연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학과와 교과목 특성을 반영해 학과별로 자율적 교육과정기반을 마련, 학사제도를 시범운영하고 적용학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목표제시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품질과 학생역량 보장체계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계 100대 학과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동국대는 대학의 전체 학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과 의지가 있는 학문단위를 발굴,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 수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갖춘 학과를 배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학의 연구역량을 집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분야 전담 연구부총장을 신설하고 학술연구와 산학협력 기능을 체계화한다. 특히 우수교원 상시 추천과 관리를 위한 'Core faculty 인력풀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 실적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조기 정년보장 심사제도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연구부총장 산하에는 '창업원'을 신설하고 그 산하에 청년기업가센터, 창업진흥센터, 창업보육센터, BMC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학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기능을 통합해 학생들의 창업보육 원스탑 지원체제도 구축한다. 윤성이 총장은 "향후 4년이 우리대학의 미래에 있어서 중대한 시기임을 절감하며 이번 에너자이즈 동국 프로젝트를 수립했다"며 "대내외 환경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출된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원 모두와 함께 소통하며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06 12:41: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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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49.1%… 당정청 '청년정책 강화' 행보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여권발 청년정책 강화' 행보에 상승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18명을 대상으로 '5월 1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2%p·응답률 6.3%)'를 조사해 6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1.7%p 오른 49.1%, 부정평가는 2.4%p 내린 46.0%다. 이와 관련 여권에서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한 데 대해 당정청이 설치하기로 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가 한 몫 했음으로 전망했다. 이 컨트롤타워는 국무총리실이 맡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실에는 청년정책관실을 신설, 민주당은 청년미래연석회의를 각각 구성할 계획이다. 익명을 요구한 여권관계자는 6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정청은 지난 2일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기로 했다.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청년층에 대한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한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당정청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계획을 발표하기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50만명의 인파가 '한국당 해산' 청원에 동참했다. 이 청원은 역대 최다 국민동참인 것으로 안다. 이 부분 역시 문 대통령 지지율에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고도 했다.[메트로신문 5월1일자 <"한국당 해산" 靑 청원 130만 돌파, 왜?> 기사 참고]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1%p 오른 40.1%를, '제1야당' 자유한국당도 전주 대비 1.5p 오른 33.0%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19-05-06 12:38:2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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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10명 중 7명 "가정의 달 부담된다"

성인남녀 10명 중 7명 "가정의 달 부담된다" 인크루트·두잇서베이, 3680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크루트가 두잇서베이에 의뢰해 성인남녀 회원 36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는 '가정의 달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가정의 달이 부담된다는 응답은 40대까지 증가하다 50대 이상으로 넘어가면서 감소했고, 성별로는 남성(66%)보다 여성(71%)이 더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이 된다는 이유 1위는 단연 '지출증가'(44%)가 꼽혔다. 이어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아도 무언가를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14%), '평소에 잘 챙기는 편임에도, 이런 기념일이 되면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11%), '한정된 시간 안에 사람을 만나거나 갈 곳을 정해야 하는 점'(10%), '선물 선택장애'(8%) 순이었다. 기혼자의 경우 '양가에 제공하는 시간, 노력, 비용 등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점'(7%)도 부담사유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83%는 '가정의 달에 추가지출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지출 예상 항목으로는 '현금지급'(34%), '선물구입'·'외식'(각 27%)이 전체 지출 항목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5월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하게 준비하는 날로는 '어버이날'(53%), '어린이날'(24%) 순이었고. 가장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날은 '어버이날'(76%), '어린이날'(14%)로 나타났다.

2019-05-06 12:04: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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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벤처캐피탈협회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키로

건국대, 벤처캐피탈협회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협력키로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손잡고 초기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벤처 기업의 인수합병(M&A) 지원에 적극 나선다. 6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2일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및 인수합병 지원과 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 가족회사 등 KU스타트업의 인수합병과 투자유치 지원에 나서는 등 인수합병과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기업지원 세미나, 산학연계 컨퍼런스 등의 행사 개최를 추진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국내 벤처캐피탈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수합병활성화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M&A거래정보망' 운영, 각종 인수합병 지원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건국대는 창업지원단, 산학협력 선도 육성사업인 LINC+사업단, 창업자람허브 등을 통해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U스타트업의 인수합병 시장 참여 확대는 물론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혁신 선도모델을 창출해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탁 건국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산학협력단 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유치하고 인수합병 정보공유와 각종 지원을 통해 기업 선순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9-05-06 11:43:4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