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올해 고3 마지막 수능 모의시험… 44만명 응시

올해 고3 마지막 수능 모의시험… 44만명 응시 "수시냐 Vs. 정시냐"… 수능 30일 앞둔 학습 전략 필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하는 마지막 모의고사가 15일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3 대상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가 필수이고, 수학 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응시 영역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시험에는 서울 소재 255교 7만90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1828교 44만명이 응시한다. 시험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 처리기관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지난 6월과 9월 치른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대비 전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학생의 감소와 지난해에 이어 재도전에 나서는 재수생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입시업계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과목에 올인하기보다는 영역별·수준별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특히 학생부위주로 치러지는 수시모집 또는 수능 성적 위주로 뽑는 정시모집에 지원할지 여부에 따른 학습 요령도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경우 수능 점수를 최저학력 기준으로 반영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단위 영역별 최소 등급을 유지하는 전략이 우선 순위다. 성적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단기간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국어나 수학보다는 절대평가 영어나 탐구 영역에 적절한 학습 시간을 투입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정시 모집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상대적으로 영역별 고른 성적 유지나 향상에 주력해 전체 영역의 총점 성적을 높이는 전략도 필요하다. 대학이나 학과별 차이가 있지만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순으로,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탐구, 국어, 영어 순으로 학습 비중을 높게 두는게 좋다. 또 영역별 1~2등급의 상위권 수험생은 실전 문제 풀이 위주로 마무리 학습 전략을 짜고, 3등급 이하의 중하위권의 경우는 실전 문제 풀이와 함게 틀린 문제에 대한 개념 확인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은 "수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남은 기간 수능 목표 영역을 선택해 학습량을 늘리는 '선택과 집중' 즉, 취사선택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시가 목표인 수험생은 전체 영역 총점 성적을 높이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영역별·수준별 학습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10-14 14:22:07 한용수 기자
SK(주) C&C, 국내 1위 MS 애저 MSP 클루커스 지분 인수…멀티 클라우드 산업 확장

SK㈜ C&C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국내 1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인 클루커스와 손잡고 국내외 멀티 클라우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 SK㈜ C&C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확산을 위해 클루커스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SK㈜ C&C는 클루커스의 지분 18.84%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지분 인수는 SK㈜ C&C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제트와 AWS·MS 애저·구글 클라우드 등을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SK㈜ C&C는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전문 클라우드 사업자들과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클라우드 에코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 산업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 창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SK㈜ C&C는 주요계열사의 수요에 맞춰 AWS·MS 애저·IBM·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한 데 묶으며 사별로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및 운용 체제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022년까지 SK계열사의 주요 시스템 중 약 80%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SK㈜ C&C는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SK㈜ C&C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애플리케이션 별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및 통합 ▲AI·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 신규 사업 발굴도 본격화한다. IBM·MS 애저·AWS·구글 클라우드는 물론 고객이 자체 운용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하나로 묶으며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K㈜ C&C는클루커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여러 클라우드 전문 기업들에 대한 지분투자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별 대형 시스템을 중심으로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서비스 개발 및 운용 성공 모델을 빠르게 만들어낼 계획이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높은 SK(주) C&C와의 협력이 성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클루커스는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이응상 전략기획센터장은 "MS 애저는 물론 AWS, 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SK그룹 클라우드 전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시스템에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4 14:21:33 구서윤 기자
배달의민족, KB손해보험-(주)스몰티켓과 '시간제 이륜차 보험' 출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시간제로 일하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업체 ㈜스몰티켓과 손잡고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해 11월부터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3사가 합작한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은 국내 최초로 보험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 상품이다. 배달의민족이 최근 도입한 시간제 배달 근무 방식인 '배민커넥트'를 위해 탄생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배민커넥트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본인 소유의 이동 수단으로 배달 업무를 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가정용 이륜차보험을 KB손해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배달 근무를 하는 동안 시간 단위로 유상운송보험이 자동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보다 편리하고 비용 면에서 합리적이다. 뿐만 아니라 배달 근무 중 사고가 발생해 보험 처리를 받아도, 라이더가 기존에 가입한 차량 보험에 보험료 할증 등의 불이익이 전가되지 않도록 구성했다.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은 배달업 종사자에 대한 위험보장 방안이 필요하다는 사회안전망 제도 개선 방향에도 부합한다. 기존 '유상운송용 이륜차 보험'은 개인이 감당하기에 보험료가 높고 보험사에서도 가입 승인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남는 시간에 배달 근무로 추가 소득을 얻으려던 이들이 감수해야 했던 보험 사각지대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 업무는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배민커넥트 구상 단계부터 KB손해 보험, 스몰티켓과 협의해 상품을 준비해왔다"며 "모두의 노력으로 배민커넥트 출시 시점에 라이더의 위험 보장 방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현재 금융감독원의 상품 승인 전까지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안심하고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용 이륜차 보험 가입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상품이 승인되는 11월 이후부터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은 시간 단위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2019-10-14 14:20:1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조국 임명 35일만에 사퇴 "검찰개혁 역할 여기까지"

조국 임명 35일만에 사퇴 "검찰개혁 역할 여기까지" "제가 내려와야 검찰개혁 완성 가능한 시간"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지 35일만이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 왔던 목표였다"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웅동학원 비리, 사모펀드 의혹, 자녀 표창장 위조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을 남겼다. 조 장관은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장관은 10월8일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다. 더불어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날 오전 조 장관은 특수부 축소·명칭 변경을 위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15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며 국민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이어 "가족 수사로 국민들께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의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됐고,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다"며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이다.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덧붙였다.

2019-10-14 14:18:34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조국 전격 사퇴…"'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1보)

조국 전격 사퇴…"'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1보) 조국 법무부장관이 14일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조 장관은 한달 동안 11가지 과제를 발표하며 검찰개혁을 추진한 점을 설명했다. 사퇴 이유로는 자신의 가족에 관한 수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는 점, 배우자 등 가족들이 괴로워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아래는 사직인사 전문.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하였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지난 10월8일 장관 취임 한 달을 맞아 11가지 '신속추진 검찰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행정부 차원의 법령 제·개정 작업도 본격화 됐습니다. 어제는 검찰개혁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제 당정청이 힘을 합해 검찰개혁 작업을 기필코 완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검찰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정권도 못한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온갖 저항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저를 내려놓으시고, 대통령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이제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검찰개혁을 응원하는 수많은 시민의 뜻과 마음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합니다. 저보다 더 다치고 상처 입은 가족들을 더 이상 알아서 각자 견디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쓰임은 다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허허벌판에서도 검찰개혁의 목표를 잊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장관을 보좌하며 짧은 시간 동안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법무부 간부·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임자가 오시기 전까지 흔들림 없이 업무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딛고, 검찰개혁의 성공을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14. 조국 올림.

2019-10-14 14:05:56 손현경 기자
고용보험 가입자, 7개월째 50만명대 증가

고용보험 가입자, 7개월째 50만명대 증가 제조업, 자동차·기계장비 중심으론 올해 첫 감소세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서비스업 및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7개월 연속 50만명대 증가폭을 유지했다.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9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7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만 9000명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지난 3월 52만6000명 증가한 데 이어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씩 증가해왔다. 특히 50만명이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한 서비스업은 5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폭을 이어갔다. 주로 '도소매'(5만1000명), '전문과학기술'(4만9000명), '공공행정'(4만4000명) 등에서 증가폭이 컸고, '사업서비스'(2000명)도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제조업은 '자동차'와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7000명 줄면서 올해 첫 감소세를 보였다. '자동차'는 업계의 일부 실적 부진에 더해 지난 1월부터 일부 사업장이 제조업에서 전문과학기술로 분류돼 7000명 감소했다. 또 반도체 설비투자 위축으로 '기계장비'에서 4천명이, 중국발 LCD 저가공세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구조조정, 휴대폰 생산라인의 해외이전 등으로 '전자통신'에서 2000명이 줄었다. 다만 '기타운송장비'는 2017년 하반기부터 국내 조선업이 회복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6000명 증가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반도체'(3000명), '식료품'(9000명), '화학제품'(4000명) 등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19만4000명, 2.5%)에 비해 여성(31만5000명, 5.6%) 가입자 수가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만 39만 5000명 증가해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가입자 수가 크게 늘었다. 고용보험 자격 신규 취득자는 53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7.0%) 감소했다. 실업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7만1000명으로 6000명(8.5%) 증가했다. 이에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두루누리사업, 일자리 안정자금 등 사회안전망 강화효과로 고용보험 가입자가 50세 이상, 5인 미만 사업장, 서비스 일부업종 등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9-10-14 13:54:11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대졸 신입 지원자 연령 높아진다"… 기업 72.2% "30대 이상 신입사원 채용 경험"

"대졸 신입 지원자 연령 높아진다"… 기업 72.2% "30대 이상 신입사원 채용 경험" 사람인, 인사담당자 327명 설문조사 대졸 신입 지원자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72.2%는 '30대 이상 신입사원 채용 경험'이 있었다. 14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27명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 시 연령'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7곳(72.2%)은 최근 대졸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답했다. '변동 없다'는 의견은 20.8%, '낮아지는 추세'라는 의견은 7%였다. 연령대가 높아지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다양한 스펙 쌓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50.8%)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취업난이 지속되서'(36.4%), '지원자의 눈높이가 높아서'(35.6%), '휴학, 졸업유예가 보편화되어서'(34.3%),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25.4%), '고학력자가 늘어나서'(24.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체 기업 중 72.2%는 올해 30대 이상 신입사원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지원자 대비 30대 이상 신입 지원자의 비율은 34%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 이하'(30.5%), '20%'(16.5%), '50%'(14.4%), '30%'(12.3%), '60%'(7.6%), '40%'(7.2%) 등의 순이었다. 30대 이상 신입 지원자의 비율 역시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했다'는 답변이 48.7%로 가장 많았고, '증가했다'는 의견이 39.8%로 뒤를 이었다. '감소했다'는 의견은 11.4%였다.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이 있다고 대답한 기업은 남성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을 27.9세로, 여성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을 25.7세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기업이 생각하는 대졸 신입사원의 마지노선 연령은 남성이 평균 32.1세, 여성이 평균 30.5세로 집계됐다. 한편, 기업들은 연령 마지노선을 넘긴 지원자를 꺼리는 이유(복수응답)로 '기존 직원이 불편해 할 것 같아서'(54.3%)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조직의 위계질서를 흐릴 것 같아서'(42.4%), '본인이 조직 적응을 어려워해 조기퇴사 할 것 같아서'(32.5%), '나이만큼 연봉 등 눈높이도 높을 것 같아서'(31.8%), '입사 동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서'(23.8%) 등의 이유를 들었다.

2019-10-14 13:47:04 한용수 기자
사학비리 수백건 제보받고도 교육부 '뒷짐'

사학비리 수백건 제보받고도 교육부 '뒷짐' 교육부에 수백건의 사학비리 제보가 접수됐지만 교육부가 자체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의 사립대 감사 결과 339개 대학에서 회계 부정 4528건이 저질러졌고, 비위 금액은 4177억원에 이르렀다. 이들 중 비위 행위자의 90% 이상이 사실상 징계로 보기 어려운 '경고' 또는 '주의' 처분을 받았다. 교육부가 비위 적발 사립대를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 의뢰 조치한 건 중에서도 41%는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을 받지 않았다. 실형이 나오더라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위에 벌금 몇백만원으로 끝났다. 이에 교육부가 사학비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신고된 비위 건에 당사자인 대학과 법인을 직접 조사하기보다는 유선·서면으로 조사했다. 실제로 교육부는 '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국민신고센터 처리 현황'에 올해 접수된 150건의 신고 중 55건을 유선·서면·대학 자체 조사만으로 종결 처리했다. 한편, 만연한 사학비리의 이면엔 교피아와 사학의 유착관계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무책임한한 교육부 감사는 퇴직 교피아의 영향을 받는데, 주요 사학들은 이들에게 재취업 자리를 제공하는 구조로 풀이되기 때문.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총 49명의 교육부 출신 사립대 교원이 재직 중이다. 4년제 32명, 전문대 17명으로 기준연봉을 제출한 44명의 평균 연봉은 8066만원이었다. 최고 연봉자는 A 총장으로 1억7421만원을 받고 있다. 16명은 퇴직 이튿날 바로 재취업했다. 앞서 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지난 6월 교육부 감사실과 사학의 유착관계를 조사해 달라는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2019-10-14 13:43:57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잡코리아, 구직자 1070명 설문조사 구직자 10명 중 약 6명은 면접을 본 후 기업 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70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체로 변했다(57.7%)'는 답변이 '대체로 변함없다'(42.3%)보다 많았다.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느끼는 구직자 중에서는 '기업 이미지가 나빠졌다'(60.9%)는 응답자가 '좋아졌다'(39.1%)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구직자들은 면접 시 기업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인(복수응답)에 대해 '면접관의 인상과 태도'(61.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채용담당자의 태도'(43.3%),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마주친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41.4%), '면접장에서의 분위기'(41.3%), '직원 복지제도'(32.8%) 순이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입사지원할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해당기업에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기회를 기대한다. 이에 채용과정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유대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채용은 물론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2019-10-14 13:38: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