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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 중소기업인 초청 ‘상생 교육 프로그램’ 진행

광동제약은 지난 24~25일 제주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서울 구로동 소재 R&DI 연구소와 평택 GMP 공장 등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유통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제주도의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여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 등을 초청해 현업과 경영에 접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교육 및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주제로 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커리큘럼은 ▲차(茶)의 이해와 분류 ▲건기식 제품개발 설계와 운용 ▲식품표시 광고법의 이해 및 실무적용 ▲마케팅 리서치 개요 및 사례 등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GMP 시설 견학 등 현장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도의 지역혁신 거점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JTP)'와의 협의에 따라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지역 기업인 20명이 참석했다. 서귀포시에서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네트워크의 한계로 인해 접하기 힘든 정보도 듣고 견학 경험 등을 할 수 있어 특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지속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안전센터 김진수 센터장은 "실무에 필요한 최신 이론과 법률, 정책 등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며 "제주 지역 기업들의 발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0-29 13:53: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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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성질환자 절반, 독감 위험성 인지 못해

당뇨병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가 독감에 걸리면 치명적이지만, 국내 만성질환자 절반이 이를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독감 예방 시즌을 맞아 국내 성인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난 9월 23~27일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64세 국내 성인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50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과 예방접종 필요성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년 독감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해 41.6%는 모든 이에게 필요하다고 답했고, 40.4%는 독감 고위험군에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독감 고위험군에 해당하며, 독감에 걸리면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49%가 알지 못했다고 답해, 조사대상자 2명 중 1명은 정작 만성질환자인 본인이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에 대한 인지는 예방접종 실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 인지 정도에 따라 2018~2019 절기 독감 예방접종 여부를 교차분석한 결과, 위험성 인지 정도가 높을수록 독감 백신을 더 많이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감 위험성에 대한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잘 알고 있었다'고 답한 군(48명)은 77.1%(37명), '알고 있었다'고 답한 군(199명)은 57.8%(115명), '알지 못했다'고 답한 군(245명)은 44.1%(108명), '독감 위험성에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8명)은 12.5%(1명)가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고 응답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의학부 김희수 전무는 "이미 여러 논문과 조사 결과를 통해 독감 백신이 독감으로 인한 만성질환의 악화 및 합병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특히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90%는 기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율 및 합병증 발생률, 사망위험을 막으려면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무는 이어 "백신을 맞아도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고령자를 위해 미국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고용량 독감 백신의 적극적인 국내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는 독감 합병증에 취약한 고위험군에 속한다. 당뇨병 환자는 독감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약 6배 더 높고 , 15일 이내에 뇌졸중 발생 위험이 3배 증가한다 . 반면 독감 백신 접종은 관상동맥질환자에게 관상동맥 허혈증상과 관련한 입원 및 사망을 총 46% 감소 , 고혈압 환자에게는 심혈관질환 및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위험을 각각 16%, 10% 낮추며, 당뇨병 환자의 독감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 이다. 심장마비 발생 확률을 약 15%~45%정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10-29 13:49:35 이세경 기자
과기정통부,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 설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인 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해 29일 한국전파진흥협회에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 전담기구인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인 미디어 팩토리' 개방을 기념하는 개소식이 개최됐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설치되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구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국내·외 1인 미디어 산업의 동향을 전달하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통해 콘텐츠 제작지원과 전문교육·멘토링 등으로 역량 있는 신예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사업화 및 유통지원, 해외진출까지 단계별 지원 정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거점 지역별 콘텐츠 공모전을 운영해 1인 미디어 창작자 발굴 규모를 확대할 뿐 아니라, 많은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저작권 분야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팩토리'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촬영·편집공간과 공용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제공을 시작했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소형 스튜디오와 편집실 등 일부를 개방해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와 1인 미디어 팩토리의 개소는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정책을 체계화하는 첫걸음"이라며 "1인 미디어 분야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5G 시대 미디어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9 13:3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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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항공,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라운지'28일 본격오픈

싱가포르항공,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라운지'28일 본격 오픈 라운지 내 카페, 싱가포르 음식 미리 맛볼수 있어…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 과 전략적제휴, 라운지 내 K-뷰티존 '셀리턴 존'도입 【 인천=이민희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서 '실버크리스라운지'그랜드오프닝 기념식을 28일 진행했다. '실버크리스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탑승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로 '내 집 같은 공간'의 콘셉트로 설계되었고 휴식, 비즈니스업무, 또는 비행 전 식사가 가능한 공간을 구성해 탑승객들에게 만족을 준다는 방침이다. 또 라운지 내 카페를 만들어 탑승 전 싱가포르 음식을 미리맛볼 수 있는 특이성도 준비했다. 특히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과 전략적 제휴로 라운지 내 K-뷰티존인 '셀리턴존'을 마련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낳은 서비스 경험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싱가포르항공 마빈 탄 고객서비스·운영 수석 부사장을 비롯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 싱가포르항공 탄티오 커 북아시아 부사장, 지난달 취임한 재비아 호 한국지사장, 한밍 탄 한국 공항 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종서 운항본부장 등 각 업계 주요관계자와 셀리턴 김일수 대표, 셀리턴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 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자리를 만들었다. 싱가포르항공 마빈 탄 고객서비스 수석부사장은 환영사에서 "내·외빈 여러분 환영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라운지'그랜드 오픈 기념식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늘 인천을 출발하여 여행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만족시킬 실버크리스라운지를 제 1터미널에 오픈하게 돼 영광입니다"고 운을 떼었다. "새로운라운지는 2013년 시드니에서 처음소개된 '내 집 같은 공간'컨셉으로 설계되었으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운지 카페에서 싱가포르 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내부는 싱가포르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아이템들로 장식했으며, 싱가포르항공 승객들은 락싸, 카야토스트등 싱가포르 계절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고객들에겐 집밥 처럼 친숙한 경험을 줄것입니다"며 "새롭게 오픈한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라운지를 포함하여,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전세계 14개 실버크리스라운지를 운영중 입이다. 프리미엄고객을 위한 싱가포르항공의 지상서비스를 대표 할 뿐아니라, 지상에서나 기내에서나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우리의 주요 약속중 하나 입니다.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 3터미널 내 실버크리스와 크리스플라이어 골드라운지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싱가포르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최근 발표와 같이, 라운지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라운지 오픈을 위한 여러분의 지원과 후원에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과 전략적 제휴로 라운지 내 'K- 뷰티존'을 만들었다. 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고급스러운 여행경험을 준다는 방침이다. 셀리턴은 수년간 근적외선, LED만을 연구한 기업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품질로 LED 마스크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셀리턴 김일수대표는 "국내에서는 감사하게도 LED 마스크 선도기업으로 인정해주시고, 소비자만족도 통해 신뢰를 주셔 감사합니다. 저희 셀리턴은 2021년도에 해외매출을 더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싱가포르항공사 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2019-10-29 13:15: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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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 획득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 획득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식품영양학과가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최초다.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영양사로서의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영양사 양성 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성신여대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중 최초로 위의 인증을 획득하며 영양사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인증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다.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의 평가 영역은 ▲비전 및 운영 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자원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성신여대는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 판정을 얻었고, 특히 ▲학생들을 위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교류 ▲높은 장학금 수혜율 ▲전임교원의 우수한 국제 학술지 발표 실적 ▲실험·실습 공간 및 기자재 관리 부분 등 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과장 이승민 교수는 "최근 영양사의 직무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라 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는 정밀 영양의 범위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식품영양 관련 융합 지식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9 13:06: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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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사로부터 수백만불 규모 과제 수주

고려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사로부터 수백만불 규모 과제 수주 고려대학교는 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보안연구센터(센터장 이동훈)가 글로벌 블록체인 업체인 리플(Ripple, 대표 Brad Garlinghouse)로부터 수백 만 달러 규모의 과제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해 6월 'University Blockchain Research Initiative'라는 장기 연구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 1년 여 만에 정식 과제 수행을 위한 자금을 제공 받게 됐다.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을 선발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학문적, 기술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현재 리플과 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대학은 MIT, 프린스턴 대학, UC 버클리 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 칭화대학 등 14개 국가의 33개 대학이 있으며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가 유일하다. 고려대 블록체인보안연구센터는 이번에 리플이 제공한 수년간 수백 만 달러의 과제 자금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의 안전성,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성 및 블록체인 사업모델의 보안경제성 등 기술과 정책을 총 망라한 연구를 하게 된다. 에릭 반 밀텐버그(Eric van Miltenburg) 리플 비즈니스 운영 수석부사장(SVP)은 "학계는 기술적 혁신에서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University Blockchain Research Initiative'의 펀드는 대학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의 혁신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원생들이 이후에 블록체인 관련 산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인력양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훈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보안연구센터장은 "리플과의 대규모 과제 계약은 우리나라 블록체인 기술의 국제적인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이번 과제 수행으로 리플의 실제 거래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용적인 블록체인 보안 기술 개발을 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2019-10-29 13:0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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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폭행 논란' 서울인강학교, 공립특수학교로 재출발

'장애학생 폭행 논란' 서울인강학교, 공립특수학교로 재출발 조희연 교육감, 공립특수학교 설립 지속 추진할 것 장애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해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된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가 30일 개교기념식을 갖는다. 도솔학교는 지난달 1일 개교해 이미 운영되고 있으나 학사일정 등 때문에 아직 개교식을 열지 못했다. 현재 24학급에 지적장애 초·중·고 등 학생 126명이 재학 중이다. 도솔학교 전신인 서울인강학교에서는 작년 교사와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 이후 학부모들이 사립인 인강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했고, 서울시교육청은 인강재단에서 학교를 기부받아 공립특수학교로 다시 개교했다. 서울 소재 특수학교는 국립 3교, 공립 10교, 사립 19교 등 총 32교다. 내달 7일 공립특수학교인 서울 서초구 나래학교가 개교기념식을 갖고, 장애학생 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설립을 호소했던 강서구 서진학교는 내년 3월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중랑구도 공립특수학교인 동진학교 설립을 놓고 서울시육청과 학교 위치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11월 7일 서울나래학교 개교식, 내년 3월 1일자 서울서진학교 개교, 동부 지역 특수학교 신설을 적극 추진해 특수학교가 없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9 12:50: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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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정진식 인천 서구의원(36, 서구 다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0월 25일에 있었던 제233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조례에서 정의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주된 사업소가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협동조합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및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말하며, 정 의원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 등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서구의 해당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해당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구청장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시책을 추진하고, 구매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구매실적을 집계하여 공표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관련한 사항과 제품 정보제공 및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다. 인천 서구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정진식 의원은 올 5월에 한국중부발전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개인 자격으로 입상했을 만큼,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이 조례안에서 정하는 인센티브로 인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서구청 사회적경제일자리과와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그리고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수시로 소통하여, 조례안에 현장과 행정의 목소리를 한데 담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정진식 의원은 '문화로 아름답고, 문화로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나 '사회적 경제', '문화·예술', '노동 인권' 등 평소 관심 있던 분야와 지역 현안을 접목한 의정활동을 부지런히 펼치는 중이며, 현재 인천 서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9-10-29 12:29:06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