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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서 신규 IP·유료 패키지·장르 장벽 넘었다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신규 IP이자 유료 패키지 게임이라는 한계를 넘어 출시 12일 만에 400만 장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이례적인 초반 성과를 내고 있다. '스팀'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기존 프랜차이즈 중심의 상위권 구조가 고착된 상황 속에서도, 신규 IP·유료 패키지·하드코어 장르라는 3중 허들을 넘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장르의 패키지 게임이다. 이미 인지도가 확고한 경쟁 타이틀 사이에서 존재감을 확보해야 하는 데다, 무료 플레이가 아닌 유료 구매 방식, 그리고 비교적 진입 장벽이 높은 장르 특성까지 겹쳐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2021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첫 공개된 이후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입소문을 탔고, 출시 직전 진행된 서버 슬램 테스트에서는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19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4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식 출시 이후 성과는 더욱 뚜렷해졌다.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70만 명을 기록했다. 스팀에서는 약 20만 건의 리뷰 중 89%가 긍정 평가를 남기며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평점 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는 비평가 추천 지표 90%를 달성하며 최고 등급인 '마이티' 뱃지를 획득했다.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최근 몇 년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몰입감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트위치 팔로워 11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스트리머 슈라우드는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라이브 서비스 안착…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후보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출시 이후에도 빠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라이브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출시 2주 만에 신규 맵 '스텔라 몬티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노스 라인'을 선보였고, 기존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콘텐츠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12월에는 신규 환경과 콘텐츠를 담은 '콜드 스냅' 업데이트도 예고돼 있다. 이용자 피드백 반영 속도도 주목받고 있다. 듀오 매치메이킹 도입, 상점 상품 가격 인하 등 주요 의견을 빠르게 서비스에 반영하며 이용자 이탈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출시 직후가 아닌 10일 이후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팀 기준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다. 트위치에서도 하루 최대 동시 시청자 수 약 10만 명을 꾸준히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2주 만에 더 게임 어워드 2025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게임이 해당 부문 후보로 선정된 것은 약 8년 만이며, 신규 IP 패키지 게임이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후보에 오른 사례는 10년 만에 처음이다. ◆신규 IP 축적 전략… 글로벌 퍼블리셔 존재감 확대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를 넥슨의 장기 IP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효함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한다. 넥슨은 개발 스튜디오의 자율성과 완성도를 우선하는 퍼블리싱 기조를 유지해 왔다.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메타크리틱 평점 90점을 기록하며 '머스트 플레이' 타이틀로 자리 잡았고, '아크 레이더스' 역시 같은 기조 속에서 성과를 냈다. 넥슨은 현재도 좀비 콘셉트의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한국 전통 요소를 담은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신규 IP 프로젝트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 동시에 기존 IP 재해석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힘을 싣고 있다. 올해 선보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 '메이플 키우기', '마비노기 모바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메이플 키우기'는 3주 이상 국내 모바일 양대 마켓 1위를 유지했고, 대만·싱가포르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신규 IP와 기존 IP를 병행하는 장기 투자 전략을 통해 넥슨은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K게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5-12-09 09:35: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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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9일부터 폼폼푸린 키즈폰 사전예약

KT가 9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폼폼푸린 키즈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12일이다. 폼폼푸린 키즈폰은 캐릭터 '폼폼푸린' 테마를 적용한 삼성전자 '갤럭시 A17 LTE' 단말과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KT닷컴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라벨 프린터기가 제공된다. 키즈폰을 사용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은 음성과 문자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KT 주니어 전용 요금제 2종에 가입할 수 있다. 부모가 월 10만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하고 자녀가 주니어 전용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우리아이할인'으로 월 8800원의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아울러 주니어 전용 요금제 가입 고객은 'KT 안심박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안심박스는 부모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며, 앱 사용량 관리와 학습 집중을 위한 '열공모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T는 폼폼푸린 키즈폰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도쿄 가족(3인) 패키지 여행권을 총 7가족에게 제공하며, 폼폼푸린 열쇠고리 100명, 네이버페이 2000원 5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27일부터 가능하다. KT는 폼폼푸린 키즈폰을 통해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9 09:32: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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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류세 인하' 등 에너지 가격 폭등 대책 마련 주문

국민의힘이 9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국내 에너지 가격이 치솟고 있다며 유류세 인하 등 에너지 가격 폭등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환율 급등으로 에너지 수입 원가가 크게 상승했고 국민과 산업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민생 위기로 번지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제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초반이다. 최근 1년 내에 최고치였던 82달러에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가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유가는 치솟고 있다.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1746원, 서울은 1807원으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와 유사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향후 1450원대 이상의 고환율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화물 운송 종사자의 연료비 부담, 가계의 난방비 부담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영세 화물 운송업자는 수익성 약화를 피할 수 없고, 이미 식품 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서민 가계는 2·3중으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는 서민과 영세 운송업자를 위한 에너지 가격 폭등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으로 촉구한다"며 "첫째, 지난해 국제 유가 하락을 이유로 20%에서 15%로 축소했던 유류세 인하 폭을 즉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 서민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예산 4940억원을 2026년 회계연도 시작 즉시 곧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환율 급등과 에너지 가격 폭등은 명백하게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경제 운영이 초래한 결과"라며 "그 부담을 국민에게 떠넘기려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부는 서민과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야당의 정책 대안을 즉각 시행하기 바란다"고 했다.

2025-12-09 09:31: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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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키즈폰 ‘ZEM폰 포켓피스’사전예약 개시

SK텔레콤이 9일부터 11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키즈폰 신제품 'ZEM폰 포켓피스'의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키즈용 LTE 스마트폰인 이번 신제품은 12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ZEM폰 포켓피스'는 기존 'ZEM폰 포켓몬 에디션'의 네 번째 시리즈로, 포켓몬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관 '포켓피스'를 테마로 한 키즈폰이다. SK텔레콤의 ZEM폰 포켓몬 에디션은 캐릭터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 혜택을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A17 단말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라이트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34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ZEM폰 포켓피스를 구매하면 포켓피스 크로스백, 파우치 키링, 폰 케이스, 폰 스트랩, 액정 보호 필름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된다. 모든 구성품은 KC 인증을 받아 어린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포켓몬 IP를 활용한 전용 테마가 처음 적용돼 포켓피스 잠금화면과 홈 화면 등 전용 UI가 제공된다. 교육 관련 혜택도 강화됐다. ZEM 앱을 통해 부모와 자녀 계정을 연동하면 실시간 위치 조회, 사용 시간 관리, 안심 설정, 이용 리포트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학습 앱으로는 초등 영어 교육 앱 '오래영어'가 기본 탑재돼 수준별 맞춤형 1대1 학습이 가능하며, 6개월간 무료로 제공된다. AI 기반 초등 시사 학습 앱 '키즈다'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키즈다를 통해 '시사원정대'와 '글픽' 등 어린이 시사 잡지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1년간 구독할 수 있다. T다이렉트샵을 통해 구매 후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구매 접수 후 12월 29일까지 개통한 선착순 5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T다이렉트샵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용권은 향후 10개월간 삼성 단말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필립스 블루투스 키즈 무선 헤드폰, 미니 레트로 카메라, 헬로키티 노래방 마이크 스피커 세트 등 어린이 대상 T기프트 경품도 제공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9 09:30: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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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총투표, 85.7% “공학 전환 반대”…학생들 반발 지속

동덕여자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가 실시한 공학 전환 관련 학생총투표에서 응답자의 85.7%가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운위는 재학생·수료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학 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 결과를 9일 오전 공개했다. 이번 총투표는 3일부터 8일 오후 7시 30분까지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470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0.4%로 과반을 넘겼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개표가 진행됐다. 개표 결과, 전체 3470명 중 2975명(85.7%)이 공학 전환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280명(8.1%), 기권 147명(4.2%), 무효표는 68명(2%)로 집계됐다. 중운위는 이날 오후 총투표 결과와 학생들의 입장을 학교 측에 다시 전달할 예정이다. 중운위는 "학내 최대 구성원인 학생들의 의견이 간과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표는 학교가 2029년 남녀공학 전환 방침을 공식화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지난 2일, 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는 숙의 조사·타운홀 미팅·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공학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발표했으나, 학생들은 해당 의견 반영 비율이 학생·교원·직원·동문을 '1대 1대 1대 1'로 설정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학교 측은 "공론화위원회의 비율 결정은 내부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학교는 오는 15일에는 학생·교원·직원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학 전환 구상 등을 담은 '동덕여자대학교 발전 계획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09 08:12: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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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6 지진…국내 영향은 없어

8일 오후 11시15분쯤 일본 동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다. 9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동쪽 133㎞ 해역에서 진원의 깊이는 50km, 규모 7.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7.2로 추정했지만, 이후 7.6으로 상향했다.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하시노헤시에선 진도6강 흔들림이, 아오모리현 오이라세정과 하시카미정에선 진도6약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6강은 서 있지 못하고, 흔들림에 따라 넘어지는 수준이고 진도 6약은 서 있는 게 힘들어지고 문이 열리지 않는 정도다. 일본 기상청은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과 이와테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에 예상 높이 3m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서부와 동부,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동해 연안, 후쿠시마현에선 예상 높이 1m의 해일 주의보를 발표했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는 쓰나미 경보 발표에 따라 연안 지역에 대피령을 내리고, 시내 대피소 23곳을 개설했다. 9일 오전 12시30분 기준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에선 화재 외 건물 벽이 파손되거나 전선이 늘어지는 등 신고가 총 53건 접수됐다. 현지 소방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오전 1시 기준 아오모리현에서 총 6명이 집 안에서 넘어지거나 물건이 떨어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홋카이도에서도 2명이 자택에서 넘어져 다쳤다. 일본 정부는 지진 관측 즉시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관저대책실을 설치해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연락을 취하며 정보를 수집 중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9일 오전 12시30분께 "다카이치 총리가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육해공 자위대가 긴밀히 연계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한 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위성 재해대책실을 설치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번 지진 대응 관련 관계 부처와 협력해 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원전 주변 방사선량에도 변화가 측정되지 않았다. 진도 5강이 관측된 아오모리현 무쓰시의 사용 후 핵연료 중간저장시설에서도 현재까지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다고 알렸다.

2025-12-09 08:05:1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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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AI 기반 챗봇 도입…디지털 캠퍼스 전환 본격화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가 홈페이지 정보 제공용 챗봇과 규정 검색용 챗봇을 개발·도입하며 대학의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했다. 9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번 챗봇 도입은 숭실대가 추진해 온 AI 리터러시(AI Literacy) 강화 정책의 연장선으로, 구성원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활용하고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캠퍼스 구축의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숭실대는 AI 리터러시를 단순한 교육 과정이 아닌, 대학 운영과 학습 생태계 전반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도입된 챗봇은 학생과 교직원이 자주 찾는 주요 정보를 손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AI 활용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숭실대는 'AI 대학'과 'AI 전문대학원' 등 체계적인 인재 양성 기반을 2025년에 완성했다. 해당 교육 체계는 학부–대학원–연구로 이어지는 AI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2025학년도 학생 모집을 완료하고 2026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숭실대는 교육·연구·산학 전 영역에서 AI 전문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숭실대는 대학 차원의 'AI 위원회(위원장 임종인)'를 신설해 전교적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AI 위원회는 교육 혁신, 행정 고도화, 연구 경쟁력 강화, 캠퍼스 디지털 전환 등 대학 전반을 아우르는 AX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숭실대는 이를 기반으로 AI 친화적 대학 운영 모델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윤재 총장은 "AX 리터러시를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대학 전체가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AI 리터러시 교육과 AI 서비스 혁신을 병행해 학생과 구성원 모두가 AI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9 07:43: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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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대응…서울형 작은학교 8→12개교 확대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3년간 운영할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에 초·중 12개교를 새로 선정하며 소규모학교 지원과 도심 속 작은학교 모델 확산에 나선다. 기존 8개교에서 12개교로 확대되며 운영 규모도 한층 강화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를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수에는 처음으로 중학교 1개교가 포함되며, 학교급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확대된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서울형 작은학교 정책은 2017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제1~3기를 거치며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문화예술·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육수요자의 참여를 넓히고 적정규모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1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작은 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며 정책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고, 이를 토대로 제4기 운영계획도 보완·정비됐다. 이번 운영계획에는 제3기 과정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 통학구역 외 유입생 비율, 학생 수 추이 등 수요·효과 분석 결과가 종합 반영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11월 240명 이하 초등학교와 300명 이하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았으며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 △역사적 상징성 △지리적 위치 △학생 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에는 3년간 인적·재정·행정 부문에서 단계적 지원이 제공된다. 인적 지원은 스포츠강사 우대 배치, 2차년도부터 희망 교사의 우선 배치를 위한 교원 초빙 운영, 일부 학교 연구학교 지정 시 유공 교원 가산점 부여 등이 포함된다. 재정 지원은 특색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연 2000만원을 지원해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돕는다. 행정 지원으로는 학교 맞춤형 컨설팅 제공, 초등학교의 경우 통학구역 외 전·입학 허용을 통한 학생 유입 확대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 속 작은 학교' 모델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작은학교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해당 학교로 문의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2025년 1월, 서울형 작은학교 운영과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간 균형을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가 제정됐다"라며 "서울형 작은학교 정책을 통해 소규모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학부모·교원 모두가 만족하는 적정규모 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7:39: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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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인하대-인천관광공사, 원도심 재탄생 협력체계 구축 外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5일 인천관광공사와 상상플랫폼 거점 인천 원도심 재탄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하대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혁신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 중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상상플랫폼이 인천 원도심 재도약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이 도시재생·관광 활성화·청년 활동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하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원도심 청년 유입 방안 마련 ▲인천 관광 콘텐츠 발굴·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개발 ▲I-RISE 사업 관련 MICE 유치·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I-RISE 사업 관련 원도심 가치 재창조를 위한 합리적인 활용 방안 협력 ▲인천 원도심의 기능 회복 및 문화 콘텐츠 확충 방안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원도심 재탄생을 위한 중장기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원도심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인천만의 매력을 높이는 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대,'2025 ARWU 학문분야평가' 수자원공학 국내 1위·호텔관광학 세계 18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중국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5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학문분야평가'에서 수자원공학 분야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호텔관광학은 세계 18위, 국내 2위를, 컴퓨터공학은 올해 세계 101-150위에 진입하며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ARWU 학문분야평가는 Web of Science 기반의 객관적 지표를 활용해 전 세계 대학의 학문 성과를 측정하는 권위 있는 세계 대학평가다. 특히 최상위 저널 논문과 국제학술상 등 연구의 질적 수준을 반영하는 WO(World Class Output), 그리고 국제적 석학 비중을 보여주는 WF(World Class Faculty) 지표가 도입되면서, 연구의 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세종대는 이번 평가에서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우선 수자원공학 분야는 지난해 국내 2위에서 1계단 상승해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세계순위는 151-200위다. Q1급 저널 논문수, 국제 피인용도, 국제공동연구 비율 등 핵심 연구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보여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컴퓨터공학 분야는 지난해 세계 201-300위에서 올해 101-150위으로 크게 상승하며 두드러진 발전을 보였다. 국내 순위 역시 2위에 오르며 연구 저널의 질적 수준 향상과 WO(World Class Output) 지표 개선이 순위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세종대의 정보·컴퓨팅 분야 연구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공지능(AI)은 올해 처음 도입된 신규 분야로 국내 6위에 올랐고, 원격탐사는 국내 2위로 새로 순위에 진입하며 세종대의 첨단 기술 연구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세종대는 기존 강세 분야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텔관광학은 올해 세계 18위, 국내 2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교육·연구 역량을 재확인했다. 토목공학 분야는 세계 101-150위, 국내 5위에 오르며 탄탄한 연구 기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국제협력(IC) 지표와 Q1급 저널 논문 성과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각 분야별 세계 순위를 살펴보면 △호텔관광학 18위 △토목공학 101-150위 △컴퓨터공학 101-150위 △수자원공학 151-200위 △인공지능 151-200위 △원격탐사 151-200위 △계기공학 151-200위 △금속공학 151-200위 △통신공학 151-200위 △에너지공학 151-200위 △수학 201-300위 △물리학 201-300위 △화학공학 201-300위 △환경공학 201-300위 △경영학 301-400위 △기계공학 301-400위 △전기전자공학 301-400위 △재료공학 301-400위 △나노공학 301-400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는 △수자원공학 1위 △호텔관광학 2위 △컴퓨터공학 2위 △원격탐사 2위 △통신공학 4위 △수학 4위 △토목공학 5위 △환경공학 5위 △물리학 5위 △경영학 5위 △인공지능 6위 △계기공학 7위 △금속공학 7위 △전기전자공학 8위 △기계공학 9위 △에너지공학 9위 등 지난해 보다 1개 많은 16개 분야가 국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엄종화 총장은 "이번 ARWU 학문분야평가에서 세종대가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연구진의 꾸준한 학문적 노력과 교육 혁신의 결실이다. 공학·자연과학·관광 분야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신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세종대는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지식과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는 직무 교육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사이버한국외대 김병철 총장직무대행과 이종봉 입학처장 등 관계자가 울산광역시교육청 청사를 찾았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재직 중인 교직원(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및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은 산업체 위탁전형을 거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 및 석사과정에 입학할 수 있다. 또한 이 경우 이들은 졸업 시까지 정규학기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은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노력으로 보여진다. 김병철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직무대행은 "울산 지역 교육 현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교직원 역량 강화에 일조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캠퍼스의 장점을 살려 울산시교육청과 의미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내년 1월 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위탁교육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자기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맺은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이 산업체위탁전형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학부는 전형료 면제 및 매학기 수업료 50% 감면되며, 대학원은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받는다. 공무원과 교육공무직과뿐만 아니라 사립학교 교직원까지 혜택 대상이 된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울산 교육공동체가 유연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평생학습을 꾸준히 지원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식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 처장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울산교육청 소속 공무원 및 교직원 모두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탁월한 온라인 학습환경과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누리면서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스마트건축공학과, AI기계제어공학과 외 9개 학부, 35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호서대, 산업통상부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트러스트클 팀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5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공공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국가기술은행(NTB)에 축적된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공공기술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고 대학의 창의적 역량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취지다. 호서대 트러스트클 팀은 블록체인 기반 이력 인증 AI 커리어 플랫폼을 제안했다. 이 플랫폼은 그동안 교육 및 채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이력 데이터 신뢰성 문제와 아날로그식 검증 절차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됐다. 주요 기능은 △교육·행사 운영의 디지털 전환(DX)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무결성 검증 △AI 에이전트에 의한 보고서·포트폴리오 자동 생성 기능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기관에는 출석·참여 관리 등에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신뢰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양면 시장(Two-sided Market)'의 가치를 동시에 충족하는 혁신모델로 평가받았다. 팀을 이끈 황은기 씨는 "교육 운영 효율화와 이력 검증의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실무 중심 교육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권영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수상은 호서대가 추구하는 현장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의 성과"라며 "재학생들이 AI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구현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연구 기반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사회복지현장을 가다' 성료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이 사회복지실천역량 강화의 기회를 돕고자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한 사회복지현장 견학 특강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는 △강북구가족센터(2025.04.29)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2025.05.22) △영등포 푸르름어린이집(2025.06.17)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2025.09.09)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앤드(2025.09.26) △풍납종합사회복지관(2025.10.31) △사회적기업 빅핸즈[대구](2025.11.06) △서울시50플러스재단[중부캠퍼스](2025.11.20) 등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 4월 29일 강북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는 사회복지현장을 이해하고, 현장과 관련된 사회복지 이슈를 쉽게 접근하는 시간이었다. 심선경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학장은 "사회복지는 실천 학문으로 사회복지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8회로 진행된 사회복지현장견학특강 '사회복지현장을 가다'는 학생들이 사회복지를 실천적으로 이해하고, 온몸으로 사회복지의 이슈를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기회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6년 1월 15일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대학을 포함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과정 33명 배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SU-MVP 시니어모델 최고과정' 베이직 3기 및 어드밴스드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33명의 시니어모델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 2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으며, 제해종 총장, 정태석 대학원장, 정현철 주임교수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과정은 '웰에이징(Well-aging)', '뉴 시니어' 트렌드에 발맞춰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설된 비학위 교육과정이다. 시니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베이직 과정은 14주 동안 △패션쇼 트렌드 분석 △워킹·포즈 △퍼포먼스 △영양·건강관리 △패션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등 시니어모델의 필수 역량을 교육했다. 과정 마지막에는 패션쇼 발표회를 열어 실전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번에 신설된 어드밴스드 과정은 베이직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지도자 교육 과정이다. 14주간 전문 워킹 지도법, 강의 기획·운영, 시니어 대상 교육 방법론 등을 심화 학습했다. 과정을 이수하면 워킹교육전문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지자체 문화센터·체육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베이직 과정 8명, 어드밴스드 과정 25명 등 총 33명이 수료했다. 모두 전 기간을 성실히 이수하며 시니어모델로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제해종 총장은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여러분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 아름다운 도전을 완성했다"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시니어모델로서 런웨이뿐만 아니라 인생의 무대에서도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과정 베이직 4기 및 어드밴스드 2기 과정은 내년 3월 초 개강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 9일부터 2026학년도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오는 9일부터 전국 3개 지역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면 상담을 통해 지원자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올해도 설명회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학교 소개·입학 일정 및 지원 안내·장학 안내를, 2부에서는 관심 학과 교수와의 면담 및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원광디지털대 입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저녁 7시에 시작하며, 9일 서울캠퍼스, 10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11일 익산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17일 온라인 설명회는 줌(Zoom) 화상회의로 실시간 중계되며, 설명회 당일 발송되는 접속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 인증을 완료한 참석자는 입학 지원 시 전형료가 면제된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현장 출석체크로, 온라인 참석자는 카카오톡에서 '원광디지털대 입학설명회' 채널 추가 후 인적사항을 전송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입학설명회 신청은 원광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설명회 당일 줌(Zoom) 접속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오프라인 참석 희망자도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동일한 전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숙희 입학협력처장은 "원광디지털대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제2의 진로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요람"이라며 "오프라인 참석자는 각 지역에서, 온라인 참석자는 줌 라이브를 통해 입학 전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마감은 2026년 1월 14일까지다. ◆ 이민아 국민대 홍보팀 과장,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교육부장관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대외협력처 홍보팀 이민아 과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에서 진행하는 대학직원 대상은 학교 현장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민아 과장은 2009년 국민대에 입사해 17년간 홍보팀에서 근무하면서 IT 기술·데이터 분석 기반의 전략적 홍보 체계를 결합해 대학 홍보 접근 방식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 포털 중 하나인 ‘다음(DAUM)’에서 개발자로 7년간 경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사용자의 웹서비스 사용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대학 홍보에 대한 전략적 운영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 과장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GA) 등 웹서비스 분석 툴을 적극 활용해 대표 홈페이지 및 단과대·대학원 등 약 60여 개의 사이트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단·운영했다. GA는 방문자의 유입 경로, 체류 시간, 이용자 특성, 콘텐츠별 반응 등을 분석하는 무료 웹 분석 서비스로, 디지털 전략 최적화를 위한 핵심 도구로 활용된다. 이 과장은 이러한 GA 등 분석 툴의 기능을 적극 활용해 메뉴별 이용 빈도, 사용자 동선, 콘텐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고, 이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대학의 웹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새로운 홍보 운영 모델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민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홍보 채널의 검색엔진 최적화(SEO) 체계를 재정비해 대학의 온라인 가시성을 크게 높였다. 웹페이지 구조·사이트맵·메타데이터·키워드 전략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검색엔진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구조로 개선했고, 이를 통해 국민대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의 검색 노출도 및 사용자 유입률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영상으로 대표되는 트렌디한 홍보채널에도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이민아 과장은 전공별 교수의 연구·논문·특허·산학협력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형태를 제작했다. 이와 같이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기사들은 국내외 홍보에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연구 중심 홍보 체계는 교수들의 연구가 사회와 외부 기관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대학 전체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과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명확한 비전으로 국민대를 이끌어 주신 정승렬 총장님, 늘 현장을 응원하고 방향을 잡아주신 존경하는 이은형 처장님, 그리고 항상 도전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독려해 주신 조영문 팀장님, 그리고 항상 서로 의지하며 함께했던 홍보팀과 브랜딩디자인센터 동료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26일 은희경 소설가·오은 시인 초청 토크콘서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는 26일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을 초청해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작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창작토크콘서트는 매년 연말 진행되는 초청 강연으로서, 한국 최고의 작가들로부터 창작의 경험과 문학의 위로를 건네받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은희경 북토크, 책상에 앉으면 보이는 것들'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지난 30년간 한국소설의 문학성과 대중성의 정점에 위치해 온 소설가 은희경의 글쓰기와 삶을 면밀히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시의 유일무이한 개성으로 평가받는 오은 시인이 사회를 맡아, 은희경 소설의 처음과 현재, 개성적인 작법, 근작 산문집 '또 못 버린 물건들' 등에 관해 폭 넓고 깊이 있는 질문을 건넬 예정이다. 박진아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학과장은 "한국 최고의 소설가와 시인이 마주 앉아 문학과 창작에 대해 밀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예비 창작자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물론 올해 지치고 힘들었던 분들께도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은희경 소설가는 장편소설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소설집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외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내며 데뷔 후 지금껏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작가이다. 오은 시인은 2002년 '현대시'로 데뷔한 이후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없음의 대명사' 등의 시집을 출간함으로써 21세기 한국시단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와 의미를 지닌 시인으로 평가받아왔다.

2025-12-09 07:20: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