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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이틀간 '6개 상임위' 쿠팡 연석 청문회…김범석 의장 '해외 체류'로 불참 통보

6개 국회 상임위원회가 오는 30~31일 3300만개의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낸 쿠팡 관계자들을 불러내 연석 청문회를 실시하는 가운데,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범석 쿠팡아이엔씨(Inc.) 이사회 의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또 제출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청문회를 주관하고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연석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연석 청문회는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며 국민의힘은 "청문회는 침해사고를 일으킨 쿠팡에 대한 실효적 제재가 될 수 없다"며 청문회보단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먼저 실시하고 국정조사를 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번 연석 청문회의 질의 대상은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그치지 않는다. 쿠팡이 국정감사 등에서 지적받아 온 불공정 거래와 노동환경 실태 등 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는 연석청문회가 될 예정이다. 관심을 끌었던 김범석 의장은 다시 한 번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공개한 김 의장의 불출석 사유서에 따르면 김 의장은 "본인은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12월30~31일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유로 청문회에 출석이 어려움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일정은 확정돼 변경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청문회 출석이 불가함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의장의 동생으로 알려진 김유석 쿠팡Inc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이사도 각각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 큰 일을 내팽개칠 일정이 대체 무엇인가"라며 "대한민국과 국민들, 그리고 국회를 무시하고 우롱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국회는 국회의 일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 과방위 여당 간사는 "김범석 의장은 쿠팡의 실질적 지배자이자, 최종 의사결정권자"라며 "해외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국회의 소환과 국민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쿠팡이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에 정부가 반발하는 등 쿠팡과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양새가 연출되면서 여당 의원들은 해당 과정도 청문회에서 들여다 볼 예정이다. 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자에 대한 자백을 받아내고 관련 기기를 회수했다는 성명을 냈다. 정부는 이같은 발표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맞섰다. 쿠팡이 해외, 특히 미국에 영문본 성명까지 발표하면서 스스로 '셀프 면죄부'를 주고 있다는 의심은 커져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 주가는 쿠팡의 조사결과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26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6.45% 급등했다. 김범석 의장은 연석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가 공개된 28일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 의장은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셨다"며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의장은 "처음부터 다시 신뢰를 쌓겠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국 쿠팡이 불편을 겪으신 한국 고객들에게 보상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다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쿠팡의 정보보안 조치와 투자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겠다. 책임을 다해 필요한 투자와 개선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8 14:16: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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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 중 4곳만 살아남는다…국가대표 AI의 첫 검증대

글로벌 초거대 인공지능(AI)과의 정면 승부를 선언한 국내 AI 정예팀들이 처음으로 실력을 드러낸다. 글로벌 최신 모델 대비 95% 성능을 목표로 한 '무빙 타깃' 경쟁 속에서, 이번 무대는 기술 격차를 좁혔는지 아니면 한계를 드러낼지 가늠하는 사실상의 1차 검증대가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대국민 발표회를 열고 국가대표 AI 정예팀의 개발 성과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한다. 지난 8월 선정된 5개 기업(컨소시엄)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각 컨소시엄이 지향하는 기술적 방향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시연하며 대한민국 AI 주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평가와 별개로 운영돼 현장 반응이 점수에 직접 반영되지는 않으나, 각 팀이 보유한 프런티어급 모델의 실질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단계평가를 통해 5개 팀 중 4개 팀만을 다음 단계로 선발하는 압축 과정을 거친다. 성능 목표는 글로벌 최신 모델 대비 95% 이상을 달성해야 하는 무빙 타깃 방식이 적용돼 기술적 장벽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단순한 성능 수치를 넘어 독자적인 아키텍처와 산업별 특화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각 컨소시엄은 범용 서비스부터 산업별 특화 모델까지 저마다의 강점을 극대화한 독자적인 전략을 마련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포털 1위 저력을 바탕으로 텍스트와 영상을 통합 이해하는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주력한다. 트웰브랩스와 협력해 쇼핑, 지도 등 핵심 서비스와 연계된 국민 체감형 AI 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519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갖춘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경쟁을 위한 독자적인 기술 체급을 확보했다. 이 모델은 한국어와 우리 문화에 특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소형 모델에 지식을 전수하는 '교사' 역할을 수행하며, 에이닷 기반의 대중 서비스부터 제조·로봇 등 산업 현장까지 AI 전환을 주도한다. 업스테이지는 작지만 강한 모델인 솔라 월드 베스트를 통해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한다. 310억 매개변수 규모임에도 글로벌 성능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솔라 프로 2의 기술력을 최대 3000억 파라미터 규모로 확장하며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문서 요약이나 계약서 리뷰 등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SaaS형 서비스를 핵심 시연 항목으로 설정했다. NC AI는 버티컬 AI 전략을 강화한다. 김택진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4년 전부터 시작된 AI 연구 결과물인 바르코 모델을 중심으로 제조, 물류, 로봇, 콘텐츠 등 특정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4.0의 복합 추론 기능을 부각한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하이브리드 AI 모델을 공개하며 논리적 추론과 수학적 사고 능력을 극대화한 LG는 바이오와 정밀 의료, 전문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국가대표 초거대 AI 모델 개발을 완료해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제로 운영되며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참관객들은 오전 10시부터 마련된 각 팀의 체험 부스를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오후부터는 각 정예팀의 심층적인 기술 발표와 시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28 14:10: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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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00B급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

SK텔레콤은 매개변수 500B(약 5000억 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처음 소개된다. A.X K1은 총 5190억 개의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학습된 초거대 언어모델이다. 추론 단계에서는 약 330억 개의 매개변수만 활성화되는 구조로, 대규모 학습과 경량 운용을 병행하도록 설계됐다. 초거대 모델은 소형·중형 모델 대비 복잡한 수학적 추론, 다국어 이해, 고난도 코딩 등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율적 판단과 작업 수행이 필요한 에이전트형 AI 활용 가능성도 확대된다. 에이전트 작업은 사용자의 개별 지시 없이도 인공지능이 상황을 판단해 이메일 작성, 문서 생성, 추가 정보 요청 등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초거대 모델은 이러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된다. 또한 500B급 모델은 70B 이하 중·소형 모델에 지식을 전달하는 교사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생태계 전반에서 학습 효율과 성능 고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A.X K1은 초기 설계 단계부터 한국어 중심으로 학습됐다. 한국어 입력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며, 국내 문화·경제·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SK텔레콤은 A.X K1을 자사 AI 서비스인 '에이닷'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화, 문자, 웹, 애플리케이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AI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기업 대상 활용도 병행된다.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용 AI 서비스, 제조 공정 개선을 위한 산업용 AI 솔루션, 게임·로봇 분야로의 확장 적용 등이 검토되고 있다. A.X K1은 AI 반도체 성능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도 활용될 수 있다. 초거대 모델 운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연산 성능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통해 국산 AI 반도체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 KAIST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모델,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 각 참여 기관은 검색 정확도, 데이터 검증, 멀티모달 기술, 온디바이스 AI, 국산 NPU 등 분야별 기술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모델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A.X K1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API 제공과 함께 국내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일부 학습 데이터도 공공·민간 플랫폼을 통해 개방할 방침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500B급 초거대 모델을 통해 국내 AI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검증했다"며 "향후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8 14:08: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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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조712억 규모 학술연구지원…글로벌 리서치·기본연구 신설

정부가 인문사회와 이공 분야 기초학문 투자를 확대하면서 젊은 연구자와 비전임 연구자에 대한 신규 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2026년 학술연구지원 예산은 총 1조712억원으로 전년보다 563억원 늘었고, 인문사회 '글로벌 리서치'와 이공 분야 '기본연구',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등이 새로 추진된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6년 인문사회·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 28일 발표했다. 2026년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예산은 44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억원 증액됐다. 교육부는 개인 연구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연구소 중심의 국가 연구 거점을 육성하는 한편 거대 융복합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학문후속세대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석·박사과정생, 학술연구교수, 신진·중견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인문사회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리서치' 사업을 신설해 국내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 20명을 선발, 1인당 연간 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2026년에는 석사과정생 200명, 박사과정생 400명을 신규 지원할 예정이다. 비전임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 정착을 위해 학술연구교수 B유형에 '성장 연구 트랙'을 신설하고, 학술연구교수 A유형 지원 인원도 전년보다 확대한다. 대학 연구소 중심의 집단 연구 지원도 강화된다. '인문사회연구소' 사업은 기존 1개 유형에서 3개 유형으로 확대해 순수학문연구형 외에 예술체육특화형, 교육연계형을 새롭게 도입한다. '인문한국 3.0(HK 3.0)' 사업은 2026년에도 신규 과제 10개를 선정해 공동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을 신설해 거점국립대 3곳을 선정, 연간 40억원씩 지원함으로써 지역 연구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문사회 융합교육 강화를 위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도 2단계로 확대된다. 2026년에는 신규 컨소시엄 1개를 추가로 선발해 총 11개 연합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예산은 총 62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억원 늘었다. 교육부는 대학 이공 분야의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과 지역대학 중심의 기초과학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비전임 교원과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풀뿌리 연구지원 사업인 '기본연구' 사업을 신설해 3년간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개인 연구 과제의 단계 평가를 간소화하거나 폐지해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대학 연구소 지원 사업인 '대학기초연구소(G-LAMP)'와 '글로컬랩' 사업을 확대하고, 국가연구소(NRL 2.0)에 지역 트랙을 신설해 지역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이공학 분야 선도 연구자를 중심으로 가칭 '이공학 리더그룹'을 구성해 기초과학 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기초학문은 미래 산업과 기술 변화를 이끄는 핵심 토대"라며 "젊은 연구자 지원과 지역 대학 연구 기반 강화를 통해 학술 생태계의 균형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8 13:5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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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KT&G SKOPF' 최종사진가 발표

KT&G는 지난 26일 잠재력 있는 한국 사진가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제16회 KT&G SKOPF (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하다원 작가를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KT&G SKOPF는 신진 사진가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7년간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노순택, 김옥선, 김효연 등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가 54명을 배출했다. 이번 '제16회 KT&G SKOPF'에서는 지난 6월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김찬훈, 하다원, 김민주초원 3인을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했으며 6개월간의 전문적인 사진 작업 멘토링과 그 작품 결과물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포트폴리오 발표를 진행해 하다원 작가를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했다. 하다원 작가는 가족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시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통해 사진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가 돋보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년 6월부터 2개월간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상상마당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진작업의 완성도와 실험정신을 갖춘 신진작가를 발굴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8 13:4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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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크리스마스 이브 미니콘서트..."희귀질환 이겨낼것"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니콘서트는 하모니카 연주자 백찬영, R&B듀오 설레게(향스, 심), 하하, 별 등 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가수 하하와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 무대는 송이가 이대목동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인연으로 마련됐다. 지난 2022년 하하와 별 부부는 송이가 잘 걷지 못해 여러 의료기관을 찾았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하던 중,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희귀 질환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겨 갑자기 다리 힘이 빠지고 감각 이상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하하는 "여기 계신 환우 모두 꼭 쾌차해 일상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별은 "송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다니면서 아팠던 기억만이 아니라 좋았던 기억도 함께 가질 수 있게 큰 도움 주신 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진 소중한 공연을 통해 많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이 즐거운 시간 속에서 희귀병을 이겨낸 송이를 보고 희망과 용기를 가졌다"며 "어떤 질병이라도 희망이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8 13:35:2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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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와 신약 공동개발..."초기 단계 협력"

SK케미칼은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와 신약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현재 치료 옵션이 충분하지 않은 질환을 중심으로 ▲신약 과제 도출 ▲공동연구 수행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 인력·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신약개발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과 섬유증 질환 치료제를 개발해 왔다. 최근 일부 과제가 국가 연구과제로 선정되거나 임상에 진입하는 등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 플랫폼 파이브레인을 자체 구축했다. 파이브레인은 인공지능 기반 통합 시스템으로 약물 모델링, 신약물질 합성, 스크리닝 및 비임상·임상 개발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기능을 갖췄다. SK케미칼은 항암, 섬유증 질환 등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개발과 허가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가능성을 높인다. 오픈 이노베이션, 외부 전문기업 협력 등을 통해 초기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이봉용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초기 단계에서 확보한 선도물질을 SK케미칼과 협력함으로써 개발 단계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개발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며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SK케미칼의 신약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8 12:42:3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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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카카오톡 2강 유지…숏폼 SNS 약진, 전통 플랫폼은 하락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유튜브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스레드 등 숏폼과 관심사 기반 플랫폼은 성장세를 보였고,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밴드는 이용자가 줄었다. 28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요 SNS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수에서 유튜브와 카카오톡이 상위권을 유지했다. 유튜브는 1월 4703만명에서 11월 4848만명으로 늘며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도 4569만명에서 4646만명으로 1.7% 성장했다. 인스타그램은 2298만명에서 2468만명으로 7.4% 늘었다. 숏폼 중심 플랫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틱톡 라이트는 479만명에서 617만명으로 28.7% 증가했다. 메인 서비스인 틱톡도 같은 기간 21.7% 성장했다. 사진과 짧은 텍스트 중심의 스레드는 480만명에서 587만명으로 22.3% 늘었다. 엑스도 667만명에서 719만명으로 7.8% 증가했다. 반면 전통 SNS 플랫폼은 하락세를 보였다. 카카오스토리는 355만명에서 285만명으로 19.8% 감소했다. 페이스북은 861만명에서 809만명으로 6.0%, 밴드는 1700만명에서 1612만명으로 5.1% 줄었다. 업계는 짧은 시간에 소비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와 관심사 기반 서비스가 이용층을 넓히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텍스트 중심 플랫폼은 이용자 감소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2025-12-28 12:27: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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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장한석 연대론에 "왜 붙는지 잘 모르겠다…우리 힘을 키워야할 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떠오르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론에 대해 "왜 장한석이 붙는지 저는 잘 모르겠다"며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인사와의 연대라고 하는 것이 과연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지, 왜 당내 인사와 국민의힘과의 문제를 연대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인지 저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에선 이른바 세 보수 정당 정치인의 이름을 딴 장한석 연대론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우경화 노선을 걷는 장 대표와 개혁 성향의 한동훈 전 대표·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연대하면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내다볼 수 있다는 뜻이다. 장 대표는 "언제부터 정치적으로 당내 인사와의 문제를 연대라는 표현으로 사용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다만, 개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선 연대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특별히 문제삼지는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여러 연대가 가능하지만 꼭 개혁신당에 한정해서 말씀드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국민의힘이 어떻게 변화하고 혁신할지에 대한 방안도 아직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우리가 지금 변화하고 혁신하고 우리 힘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정치에서 연대라는 것은 국민께서 수긍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고 그것이 국민들께 감동을 주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선거에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지방선거 5개월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와 쇄신을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하는 시간들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벌써부터 자꾸 연대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변화와 쇄신할 시간을 놓치는 것이고 변화와 쇄신에 대한 명분을 잃는 것"이라며 "우리가 국민들께 충분히 공감받을 수 있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당이 된 다음에야 연대를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외연확장 필요성을 두고도 "형식적인 외연 확장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외연 확장은 제가 늘 말씀드렸던 단일대오를 전제로 한 외연 확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연 확장이 결국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 1+(더하기)1이 2도 되지 않거나, 1+1이 2에 머문다면 그것은 외연 확장이 아닐 것"이라며 "단순히 모든 것을 다 합친다고 해서 그것이 당에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당의 외연 확장을 이야기 할 때는 그것이 진정 당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외연 확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2025-12-28 12:25: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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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올바른 음주문화 독려"

광동제약은 최근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빈도가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책임 있는 음주습관과 일상 속 숙취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경찰청 공식 마스코트 포돌이·포순이가 함께해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과 공감을 이끌었다. 음주운전 금지 서약 동참하기, 교통안전 아이디어 나누기, 포돌이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여자 전원에게 숙취해소제 헛개파워 스틱 젤리를 증정했으며, 선착순으로 포돌이·포순이 인형 키링도 제공했다. 헛개파워 스틱 젤리는 1포당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유산균발효마늘추출분말, 유산균 사균체, 타우린 등을 함유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음주 후 15분 경과 시점부터 숙취 증상 개선 효과를 유의미하게 입증했다. 또 상큼한 과일맛과 탱글한 식감을 더해 포도맛과 망고맛 2종을 구성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음주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음주운전 예방과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헛개파워 스틱 젤리를 통한 간편한 숙취 관리가 직장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8 11:24:1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