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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등 중남미 '모기 습격'...고열로 사망

중남미 국가가 열대 숲 모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콜롬비아에서 생후 11개월된 여아가 숲 모기에 물려 고열로 사망했다. 여아는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감염된 열대 우림의 모기에 물려 걸리는 열병이다. 뎅기열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치사율은 낮다. 콜롬비아에서는 지금까지 19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베네수엘라에서도 최근 원인 모를 열병으로 13명이 숨졌다. 베네수엘라의 한 의료 단체는 이들 가운데 10명이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의료단체는 베네수엘라에서 6만 5000여 명이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실태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 베네수엘라 보건부는 최근 398명이 환자로 판명됐고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중남미에서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5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신생아 100명도 감염자로 판명됐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6일 첫 환자가 나왔다. 칠레, 파라과이, 페루 등지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4-09-24 15:40:32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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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회복 포스트시즌 준비할 듯…다저스 매직넘버 '1'

어깨 통증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곧바로 포스트시즌 체제에 들어간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을 남은 시즌에 등판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등판한다면 조금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정규시즌 경기에 류현진을 등판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저스는 현재 큰 이변이 없는 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확정할 수 있어 류현진을 굳이 마운드에 세울 필요가 없다. 매팅리 감독은 캐치볼 재활 중인 류현진의 회복 속도에 무척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29일 정규시즌을 마감한다. 현재 순위 그대로 시즌이 종료되면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그럴 경우 류현진은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한꺼번에 매직넘버 2개를 줄인 다저스는 남은 4경기 중 1승만 거두면 자력 지구 우승을 확정한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3회초 1사 2루에서 상대 투수 범가너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아 추격을 허용했지만 8이닝을 6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일궜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워싱턴 내셔널스(92승 64패)에 이어 내셔널리그 두 번째로 90승(68패) 고지를 밟았다.

2014-09-24 15:33: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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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사격 2관왕…중국 장젠 상대 1점차 금메달

김준홍(24·KB국민은행)이 인천 아시안게임 속사권총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김준홍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31점을 기록해 중국의 장젠을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이 종목 단체전에서 장대규(KB국민은행)·송종호(상무)와 함께 금메달을 따낸 김준홍은 같은 날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날 속사권총에서 2개의 금메달과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 금메달까지 쓸어 담아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 본선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 무대에 한국 선수 3명, 중국 선수 3명이 올라 한·중 싸움이 된 가운데 김준홍은 대표팀 동료들이 나란히 5, 6위로 떨어지고도 끝까지 살아남는 저력을 발휘했다. 1시리즈에서 5발 가운데 4발을 명중했으나 2시리즈에서 3발을 명중하는 데 그치며 공동 5위로 처진 김준홍은 3∼5번째 시리즈에서 명중 4개씩을 기록해 2위까지 치고 올랐다.이어 6시리즈에서는 5발을 모두 명중하며 1위에 올랐다. 마지막 시리즈를 앞둔 김준홍의 점수는 28점, 2위 장젠의 차이는 단 1점이었다. 장젠에 앞서 격발한 김준홍은 3발 만을 명중했고 이어 쏜 장젠 역시 3발을 명중하는 데 그치며 김준홍이 2관왕을 확정했다.

2014-09-24 15:32:42 김학철 기자
美공습에 침착한 시리아 왜?…"반사이익 기대"

미국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외치며 22일(현지시간) 시리아 공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예상과 달리 시리아는 침착한 반응이다. 왈리드 알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미국의 공습 계획을 공습 전 이라크를 통해 전달 받았다"며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국제사회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시리아의 이번 입장 표명은 러시아 등 몇몇 국가가 미국의 공습을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정치 전문가들은 시리아 정부가 미국 주도의 공습 이후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시리아에서 세력을 불리고 있는 IS나 알카에다 연계 반군인 알누스라전선이 미국의 공습으로 타격을 받는다면 시리아 정부로선 반가운 일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군조직 자유시리아군의 사령관은 이번 공습이 바사르 알아사드 정권을 돕고 있다며 격분했다. 시리아 정부가 이번 공습을 서방 국가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IS를 제대로 공격하기 위해서 미국은 시리아 정부와 협력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최근 미국 내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23일 CBS 방송에 따르면 FBI와 국토안보부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개시 이후 경찰 등에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 경계령을 내렸다. FBI는 "알카에다에서 갈라져 나온 무장 테러 집단인 호라산을 주목하고 있다"며 "호라산이 서방 국가나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과 자생적 테러리스트 모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4-09-24 15:23:26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