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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모가 앞장서 자식들과 '가족 절도단' 결성…도둑질

브라질에서 부모,아들 그리고 딸로 이루어진 절도단이 상점의 금품들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브라질 히우 그란지 두 술 주 그라바따이 지역의 한 농업용품 상점에서 최근 한 쌍의 부부와 자식들이 합동으로 도둑질을 벌였다. 브라질 현지 언론사 Band TV가 공개한 영상 자료에 따르면 부부가 직원의 주의를 끄는 사이 자식들이 상점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명의 아동은 20분만에 판매중이던 농업용 기구, 리트리버 새끼 한 마리, 핸드폰 그리고 창고에 보관돼 있던 음악 CD와 상점 주인의 신발까지 훔쳤다. 딸이 리트리버를 안고 상점을 빠져나가는 동안 아들은 8kg에 해당하는 전기 톱을 자가용까지 옮기는 대담함을 보였다. 도난당한 물품의 피해 금액은 2000헤알(84만 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족 강도단'의 절도 행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다른 두 지역에서도 강도 행각을 벌인 전적이 있었으며 범죄 수법은 똑같았다. 상점 주인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가 자식들과 합심해서 도둑질을 벌이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라고 진술했다. 한편 브라질 경찰은 이 '가족 강도단' 신원을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10-29 18:09:07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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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상 급식, 교육청 예산으로만 집행돼야…감사 없인 지원 없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 급식과 관련해 앞으로 교육청의 예산으로만 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래 무상 급식은 교육청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을 지원하거나 보조금을 교부해야할 아무런 법적, 정치적 의무가 없다"며 "그런데 2010년 지방선거에서 진보 좌파들의 아젠다인 무상포퓰리즘 광풍에 휩싸여 선거에 나선 자치단체장들이 이를 거역할 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끌려들어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 예산이 풍족하다면 왜 무상 급식에 그치겠느냐"고 반문하면서 "무상 의료, 대학까지 무상 교육 등 우리 사회 전분야를 무상으로 해 복지 천국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인당 담세율(擔稅率·소득에서 세금 납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45%에 이르는 북유럽과 달리 20%도 안되는 우리나라는 꿈같은 일"이라며 "더 이상 무상포퓰리즘으로 표를 사는 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잘못된 무상 정책을 무한정 확대해서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홍 지사는 "이제 무상 급식은 교육청의 예산으로만 집행돼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재정이 악화될 데로 악화된 지금에 와서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최근 경남도는 일선 학교 무상 급식비 집행 상황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경남도교육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감사원 감사를 받겠다"며 도의 감사를 거부했다. 이와 관련 홍 지사는 "감사 없는 곳에 지원 없다"며 감사를 거부할 경우 예산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앞서 홍 지사는 지난 2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한 해에 경남도에서 도교육청에 지급하는 무상 급식비 지원금이 822억 원에 달하는 만큼 보조금이 적정하게 집행되는지에 대해 반드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14-10-29 18:01:30 조현정 기자
에볼라 '21일간 의무격리'는 인권 유린?

미국에서 에볼라 구호 인력에 대한 '21일간 격리 조치'를 두고 인권 유린 논란이 뜨겁다. 뉴저지주 등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막연한 두려움에 따른 불필요한 조치라며 의무 격리에 반대하고 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은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치료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의사와 간호사는 우리를 에볼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면서 "이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본토로 돌아왔을 때 불필요하게 격리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두려움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과 합리적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며 21일간 의무 격리 명령을 발동한 일부 주와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위기 대응에 불만을 표하며 독자 노선을 걷는 곳이 적지 않다. 특히 뉴저지주는 격리 조치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의무격리 방침이 가혹하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미국 국민은 이를 상식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액설로드 전 백악관 선임고문도 "오바마 대통령이 에볼라 전염병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자국민을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대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 日 경계태세 강화…아비간 2만 명분 비축 한편 일본 정부는 전 세계 감염자 1만 명을 넘어선 에볼라의 자국 유입에 대비,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7일 캐나다 국적의 남성이 라이베리아를 다녀온 뒤 일본에 입국했다. 이 남성은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 됐다.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열어 에볼라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다. 주무부처인 후생노동성에도 대책추진본부가 설치됐다. 시오자키 야스히사 후생노동상은 신종플루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한 '아비간'을 2만 명분 비축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비간은 에볼라 치료제로는 미승인 상태지만 동물 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는 보고가 나온 바 있다.

2014-10-29 17:40:55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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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 온라인' 9주년 선물 쏜다···생일 링 등 무료 증정

서비스 9주년을 맞은 스타일리쉬 액션 MMORPG '카발 온라인'이 축하 선물을 마련했다. 이스트소프트는 29일부터 '카발 9주년 축하 기념 버스데이 이벤트(Birthday Event)'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모든 플레이어에게 '카발 생일 링'을 증정한다. 크리티컬 확률 증가, 데미지 증가 등 유용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카발 생일 링'은 카발 온라인 아이템 샵에서 누구나 0원에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150%의 경험치 증가 혜택이 주어지는 '9주년 버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29일부터 4주간 카발 온라인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는 각종 경험치 획득량 150%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발 온라인은 연속 출석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존급 무기 아이템 수령이 가능한 ▲9주년 출석체크 이벤트와 ▲9주년 플래티넘으로 대박 선물받자 ▲9주년 보너스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부문 장지혁 본부장은 "무엇보다도 9년간 카발 온라인을 플레이해주신 플레이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곧 10주년을 맞는 게임이 되는 만큼 '게임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발 온라인은 2005년 10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여 9년 동안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MMORPG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북미, 중국, 동남아 등 60여 개국에서 약 2800만 명이 즐기고 있으며, 신규 캐릭터 '글래디에이터'를 추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4-10-29 17:08:03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