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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IPTV 동시 가입하면 최대 3300원 할인"

KT는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 인터넷 요금을 최대 3300원 할인해 주는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을 통해 KT 인터넷과 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가 인터넷(1Gbps) 월 33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월 2750원 ▲올레 인터넷(100Mbps) 월 22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기존 결합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고객들은 서비스 해지 시점까지 평생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가 인터넷(1Gbps)과 올레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월 3300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신 영화,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tv 포인트 2만점도 준다. 이 외에도 11월 7일 이전에 개통 완료한 고객 대상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전에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대상 당일 개통 서비스를, 맞벌이 부부 등 주중에 바쁜 고객을 위해서는 주말 개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6-10-10 13:50: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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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인공지능 이미 사람 따라잡아"

쿠다(CUDA) 프로세서를 제안한 엔비디아의 데이비드 커크 박사가 인공지능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그래픽카드 전문 글로벌업체 엔비디아(NBIDIA)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그래픽 프로세서(GPU) 기술 컨퍼런스 'GTCx 코리아 2016'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 데이비드 커크 박사는 "인공지능이 딥 러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며 2015년을 기점으로 이미지와 음성을 인식하는 부분에서 사람을 뛰어넘었다"며 "특히 음성인식의 경우 오류율이 3.5%에 불과하다. 사람은 소음이 심한 곳에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지만 인공지능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GTC는 엔비디아가 2009년부터 매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고 있다. 관련 행사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작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우리나라 행사는 확장(extension)이라는 의미를 더해 GTCx로 명명됐다. 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9시 시작인 행사장이 새벽 7시부터 붐벼 놀랐다"며 "올해 인공지능이 화두다. 학계와 산업계 등에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공헌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세미나 '딥 러닝 데이 2016'과 '딥 러닝 인스티튜드'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과 GPU, 자율주행, 고성능 컴퓨팅(HTC)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오전 기조연설은 데이비드 커크 박사와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최승직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첫 연설을 시작한 데이비드 커크 박사는 딥 러닝의 시발점과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3차 컴퓨팅 혁명으로 정의했다. 데이비드 박사는 "95년을 기점으로 PC와 인터넷이 보급되며 수백만 명이 가정 내 PC로 새로운 경험을 했고 10년 뒤 아이폰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하며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어디서나 이용하게 됐다"며 "이제 GPU 컴퓨팅과 딥 러닝이 가능해지며 보다 지능적인 기기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왜 GPU일까. 데이비드 박사는 참석자들에게 "모두 분홍색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 달라"며 "이 말을 들은 순간 생각하려 하지 않으려 해도 분홍색 코끼리가 머리 속에 떠오를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인간의 뇌는 어떤 일을 생각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시각적 이미지를 떠올리고 가상으로 경험하며 이를 인식한다"며 "인간의 뇌와 GPU는 작동 방식이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GPU를 인공지능에 도입하며 새로운 컴퓨팅 모델이 나왔다. 이제 개발자는 소프트웨어에게 방향만 제시하면 된다. 소프트웨어가 딥 러닝을 통해 또 다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학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는 최근 자율주행차량 'BB8'을 개발했다. 이 차량은 인간의 운전을 통해 학습하며 3~4개의 카메라로 주변의 움직이는 물체와 여유공간 등을 파악한다. 데이비드 커크 박사는 "이 차량이 스스로 다닌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세계에 6000만㎞의 도로가 있지만 그 가운데 고해상도로 표현된 곳은 12만㎞에 불과하다. 향후 모든 주행도로를 고해상도 HD맵으로 표현하고 인공지능이 매핑해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10-10 09:25:4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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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폰의 재발견…가성비 따지는 슬로어답터 뜬다

# 20대 직장인 최모 씨는 최근 삼성 '갤럭시S6'로 휴대폰을 바꿨다. 출고가 67만9800원의 고가폰이지만 지원금을 받아 27만9800원에 구입했다. 삼성 갤럭시노트7, 애플 아이폰7에 등 신형 프리미엄폰에도 눈이 갔지만 80만원을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최씨는 "예전과 달리 요새 나오는 신형 프리미엄폰은 기능과 성능도 비슷비슷한데 가격이 비싸 새로 구입하기 부담스럽다"며 "성능은 비슷하지만 검증되고 구형 모델에 지원금도 몰려 갤럭시S6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물 간 것으로 인식됐던 '구형폰'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V20, 아이폰7 등 신형 프리미엄폰이 이동통신 시장에 등판했지만, 소비자들은 오히려 출시 15개월이 넘은 단말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신형 프리미엄폰들의 판매가 부진하자 이통사들이 매출 확대 차원에서 구형폰 중심으로 자금 지원을 늘리고 있어 보조금 투입 대상이 최신폰에 구형폰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 1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출고가를 기존 86만9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아이폰6S플러스' 16GB 모델은 99만9900원에서 83만3800원으로 가격을 동일하게 낮췄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아이폰 6S·6S플러스 32GB 모델을 이통사 단독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 국내 통신사에 출시된 아이폰6S·6S플러스는 16GB, 64GB, 128GB 등 3종이다. 32GB 모델이 국내 통신사를 통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지난달 32GB 모델을 추가해 대용량이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를 공략했다. LG유플러스는 인기를 끈 구형폰의 선택지를 넓혀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에서 판매하는 32GB 용량의 아이폰6S의 출고가는 77만9900원, 아이폰6S플러스는 91만9600원이다. 전국 유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시 15개월이 지난 구형 프리미엄폰 '갤럭시S6' 모델도 보조금 33만원 상한선이 풀리고 지원금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KT는 지난달 9일 '갤럭시S6(32GB)'의 지원금을 6만원대 요금제 기준, 40만원으로 올렸다. SK텔레콤의 갤럭시S6 지원금도 39만9000원으로 KT와 비슷한 수준이다. '갤럭시S6엣지(32GB)'의 지원금도 최대 30만원으로 올라 29만9500원에 단말기를 살 수 있다. 업계에서는 신형 프리미엄폰에 대한 가격 경쟁이 사라지고 이동통신 3사 모두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책정하고 있는 것도 구형폰을 찾게 하는데 한 몫 했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 나온 갤럭시노트7(출고가 98만8900원)과 V20(출고가 89만9800원)의 경우 출고가가 높지만, 이동통신사의 지원금은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실제 부담하게 되는 '실구매가'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갤노트7에 대한 지원금은 현재 월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14만~15만원 수준(20% 요금할인은 31만6800원)이고, V20은 월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10만~15만원 수준(20% 요금할인은 31만6800원)에 불과하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신형 프리미엄폰의 경우는 공시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하는 소비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통사에 지원금을 높게 책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신형 프리미엄폰 시장 성장이 한계에 부딪쳤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번호이동건수는 신형 프리미엄폰의 출격에도 46만9045건을 기록했다. 일평균으로 보면 1만5635건으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4만8898건, 전년대비 8만5923건 낮은 수준이다.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7 또한 기존 이어폰 잭을 없애고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별도 판매한다는 점과, 방수·방진 기능 등 각종 성능 논란에 휩싸여 낙관적인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양이 상향 평준화해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도 신제품과 성능 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최신폰보다는 가격이 싸지는 시기를 기다렸다가 합리적을 구매하는 경향이 대세"라고 말했다.

2016-10-10 06:33: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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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기업과 '5G 중계기' 세계 최초 시연 성공

KT는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빌딩 내 5G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5G 중계기'의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에서 사용될 주파수 대역인 밀리미터웨이브(Millimeter Wave)는 건물 벽 투과율이 낮은 전파 특성 때문에 건물 내부 공간, 지하 및 주차장 등에서 지상과 같은 속도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5G 중계기'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게 KT의 설명이다. 5G 중계는 빌딩 내부, 지하 등 기지국 전파가 전달되기 힘든 지역에 설치해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무선 커버리지와 품질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KT는 5G 중계기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최근 5G R&D 센터에서 시연을 진행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LTE 중계기가 설치 된 지역에 별도의 신규 케이블 포설 없이 즉시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때문에 KT는 경쟁사 대비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내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KT 이동면 융합기술원장은 "5G 중계기 기술 시연 성공은 KT와 국내 중소기업이 협력해 5G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쟁사에 없는 차별화된 5G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커버리지와 품질, 속도를 동시에 만족하는 최고의 5G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번 시연 성공을 계기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국내 5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중계기'를 활용한 실내 5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10-09 11:09: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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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글날 맞이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가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제 2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이 행사는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시각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스마트 정보기술(IT), 디자인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한글 자모음 형태와 조합을 활용한 모빌 디자인이 차지했다. 네이버는 8일 '한글 한마당 축제' 전야제에 시상식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당선작들은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사이트와 네이버 메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는 한글로 된 온라인 컨텐츠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플랫폼으로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08년부터 '나눔글꼴'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 한글날에는 새로운 콘텐츠 생산·소비 도구로 자리 잡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갖춘 '나눔스퀘어'체 2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내년 초에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나눔글꼴을 이용한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나눔글꼴 웹폰트'도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는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2008년부터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늠옛한글 등 총 12종의 나눔글꼴을 배포하고 달력, 이력서, 견적서 등 총 140여 가지가 넘는 한글 문서 서식을 제공하는 한편 한글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글 간판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2016-10-07 15:36:5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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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타임, 단풍 명소 인기 호텔 최대 80% 할인

호텔타임이 10만 원대 가격으로 특급호텔에서 단풍을 즐기는 가을 여행을 제안한다. 위드이노베이션의 호텔타임커머스 O2O '호텔타임'이 단풍놀이 명소 인근의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80% 저렴하게 제공하는 '가을 단풍여행 특급호텔 기획전'을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단풍이 시작되는 10월부터 절정에 이르는 11월 초까지 마련된다. 호텔타임은 예약이 쉽지 않은 인기 호텔 객실을 미리 확보해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해 내놓는다. 기획전 참여 호텔은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을 비롯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아벤트리 호텔 종로, 제주 위 호텔, 호텔 무등 파크, 더케이 설악산 가족호텔, 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 등 7곳이다. 호텔별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설악 켄싱턴스타호텔), 한복대여 4시간 무료이용권 2매(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온천 3인 이용권(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 레이트 체크아웃(아벤트리 호텔 종로), 사우나 2인 이용권(제주 위 호텔)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도심 속 특급호텔 기획전도 13일부터 열린다. 전국 롯데호텔과 롯데시티호텔 가운데 호텔타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텔 8곳이 엄선됐다. 이들 호텔을 내달 13일까지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경기·부산·제주 지역에서 '디너'로 유명한 호텔들을 선별해 저녁식사와 함께 호텔 1박으로 구성한 '테이스티 호텔 디너 패키지 기획전'도 오는 23일까지 만날 수 있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다채로운 기획전을 통해 자연 속 힐링부터 로맨틱한 도심여행까지 특별한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10-07 15:05:2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