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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세 속 반격 나서는 K게임] 上-韓 무차별 공습하는 中게임, 해외로 눈돌리는 K게임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중국 정부의 빗장이 꽁꽁 닫혔다. 자국 게임 업체의 해외 진출 진흥에는 적극적으로 나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하면서, 다른 국가의 게임이 진출하는 것을 막는 이중적 행태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또 다시 기조가 바뀌었다. 아동과 청소년의 시력 보호와 게임 중독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온라인 게임 규제를 도입한다고 표명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게임을 소셜 미디어로 분류하고 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같이 게임 내에서의 채팅도 실시간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 3월에는 신문출판광전총국을 해체하고 당 중앙선전부가 부서들을 관장토록 했다. 이로 인해 중국 내 게임 산업은 모두 정부 손바닥 안에 놓이게 됐다. 이를 피해 중국 내 게임사들이 살길을 찾아 우리나라 등 해외에 새 둥지를 찾아 나서는 상황이다. ◆갈수록 꽁꽁 닫히는 中 게임 빗장…되레 韓 시장 공습 3일 '2017년 중국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게임 시장 규모는 309억 달러로, 미국을 뒤로 하고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빗장이 갈수록 견고해지면서 국내 게임사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특히 게임 수입상에서 시작한 텐센트는 국내 정보기술(IT) 시장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게임 업계의 거물로 떠올랐다. 이런 텐센트가 최근 6년 만에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중국 정부의 갑작스런 규제 기조 전환 때문이다. 중국 게임 기업의 위기가 국내와 상관없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화살은 오히려 국내 시장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높다. 중국의 게임 규제 돌파구로 우리나라를 겨냥할 수 있기 때문. 텐센트는 실제 국내 게임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14년 넷마블에 5330억원을 투자해 3대 주주가 됐고, 라인과 함께 네시삼십사분에 13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또 카카오게임즈에 50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고, 지난 8월에는 신성(晨星) 블루홀의 2대 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 국내 앱 마켓 점령도 거세졌다. 앱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앱 마켓에 출시된 중국 게임은 136개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판호(중국의 게임서비스 허가권) 발급 지연이 미뤄지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면 판호 발급이 장기화되거나 아예 중단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중국 기업의 국내 게임 시장 진출 가속화로 국내 기업이 설 자리가 없는 상황이 부당하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3월 이후 판호 발급을 받은 국내 게임사는 단 한군데도 없다. ◆ 中 아닌 해외로…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이런 상황에서 국내 게임사는 중국을 제외한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것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 때 '게임 종주국'이라 불릴 만큼 해외에서 국내 게임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2016년 게임 산업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32억773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콘텐츠 산업 추출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수치다. 전략도 다변화됐다. 과거에는 현지 언어만 변화하는 '글로벌 원빌드' 전략만 사용됐다면, 최근에는 해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올해 다양한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출시됐지만 국내 시장 성장은 제한적"이라며 "국내 장르 변화가 마무리된 만큼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중국보다는 북미, 일본 등 글로벌 2, 3위 시장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서구 시장을 뚫을 수 있는 게임이 한정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우후죽순 격으로 비슷한 모바일 게임만 출시해서는 해외 시장 진출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만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오히려 예외적인 케이스"라며 "콘솔 게임 등 새 시장 공략을 하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 크게는 정부가 의욕적으로 적극적인 게임 산업 진흥책을 펼치고, 국내 게임 업체의 진출을 막는 중국 정부에 강력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위정현 중앙대학교(경영학과, 한국게임학회장) 교수는 "판호와 같은 중국의 일방적인 해외업체 차별에 정부 차원에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북핵 문제 등 정치적 사안이나 무역 보복 문제가 걸린다면 학회를 필두로 민간 차원에서라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8-10-04 05:30: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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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유튜브', 메신저는 '페북' 이용하는 10대 ↑

유튜브가 동영상 시청을 넘어 소통과 정보 검색의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미 유튜브는 전 연령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자리를 굳혔다. 3일 와이즈앱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체 연령에서 유튜브 총 사용시간은 333억분으로 나타났다. 2위는 카카오톡(카톡)으로 199억분이다. 네이버가 136억분, 페이스북(페북)이 40억분으로 뒤를 이었다. 유튜브를 가장 오래 사용한 연령층은 10대다. 10대는 유튜브를 112억분 사용했다. 카톡(25억분), 페북(17억분), 네이버(16억분)을 압도하는 사용량이다. 이런 현상은 다른 조사 결과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오픈서베이가 '10대의 모바일 이용행태'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주 이용 매체를 묻는 질문에 유튜브라고 답한 10대가 60.8%로 높게 나타났다. 10대는 유튜브를 시간 때우기 좋고, 흥미 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매체로 인식하고 있었다. 유튜브는 동영상 시청의 목적 이외에도 정보 검색, 음악 감상, 채널 구독, 댓글 작성 등을 하는 공간으로도 적극 이용되고 있다. 정보검색을 할 때는 네이버(90.4%)를 이용한다는 10대가 유튜브(63.2%)보단 높게 나타났지만 타 연령층과 비교하면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10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튜브로 검색한다는 비율은 20대 36%, 30대 31.2%, 40대 40%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신저 이용행태는 카톡, 페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메신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복수응답에서 카톡을 이용한다는 10대가 93.6%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페북 메신저 이용률 65.6%, 인스타그램 메신저 이용률 35.2%로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페북 메신저를 통해 지인과 소통하는 10대가 많이 있음을 보여준다. 10대가 카톡 대신 페북과 인스타 등의 메신저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SNS와 연동이 되고 편리한 기능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톡을 이용하는 비율은 10대에서 40대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페북 메신저 이용 비율은 40대로 갈수록 낮아졌다. 유튜브의 공세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는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다변화 실험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화질과 동영상 시간제한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또한 영상사업에 투자를 강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연예매니지먼트사 3곳, 국내 1위 글로벌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와의 전략적 지분투자와 파트너십 등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월 영화 VOD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5월에는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 서비스도 개시했다. 또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글로벌 한류 팬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10-03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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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에 삼성디스플레이 제작 OLED 탑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우디가 선보인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e-트론에 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양산해 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다. 지난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초 공개됐다.옵션으로 제공되는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 사이드미러 대신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옵션으로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전면유리 옆기둥(A필러)과 도어 사이에 설치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OLED 디스플레이는 차량 대시보드 좌우에 각각 한 대씩 장착돼 카메라와 함께 기존 사이드미러 기능을 대신한다. 또한 터치 센서가 내장돼 스마트폰을 조작하듯이 터치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아우디는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대해 '일반적인 사이드미러보다 사각지대 없이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흐린 날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더 원활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고속도로 주행·회전·주차 등 각각의 운전상황에 적합한 '뷰 모드'를 제공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우디에 공급할 OLED가 소비전력이 적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우수한 색 재현력과 완벽한 블랙컬러 표현력, 빠른 응답 속도로 저온의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전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아우디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탑재된 것은 OLED가 차량용 첨단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입증하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2018-10-03 14:08:1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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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AI 호텔 조성 나선다

SK텔레콤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호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과 박재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누구(NUGU) 기반 호텔 AI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100여개 객실에서 누구 캔들(NUGU Candle)을 통해 투숙객들의 각종 문의 답변, 호텔 편의시설 안내, 주변 관광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초로 레스토랑과 와인바 등 F&B(Food and Beverage) 서비스에도 AI를 도입한다. 고객들은 시설에서 당일의 날씨나 분위기에 맞춘 AI 와인 추천 형태의 색다른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아동 관련 시설에 AI를 접목시켜 가족 고객들의 해당 설비 이용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글로벌 숙박업체의 '가족 여행에 좋은 세계 10대 호텔'에 선정될 만큼 아동 관련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SK텔레콤의 신규 AI 기기나 서비스를 호텔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등 협력을 이어 가기로 합의했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AI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10-03 11:05: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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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 '리본 캠페인' 2년 연속 시행

KT와 KT노동조합은 공동으로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 '리본(Rebor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KT 그룹 및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회원사가 공동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사용하지 않는 임직원들의 중고 휴대폰을 모아 재활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 리본 캠페인은 2017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된다. 2017년에는 KT그룹 임직원이 총 11만대의 중고 휴대폰을 기부했다. 판매금 약 2억5000만원으로 중증 장애인이나 중증 환자가족이 있는 직원 250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KT그룹 및 UCC회원사 외에도 유관 기업, 관공서 등 전국 155개 단체가 동참한다. 오는 12일까지 각 기관별로 비치된 수거박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중고 휴대폰, PDA, 네비게이션, 스마트홈폰, 에그 등을 접수 받는다. 각 단체에서 수거된 중고 휴대폰 및 IT기기는 KT그린센터를 통해 매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한다. KT는 임직원 봉사활동과 매달 임직원의 1천원 기부 행사를 전개해 왔다. 또한, 휠체어 퍼스트, 자동차 노데이(No-Day)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과 UN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KT 노동조합 박충범 교육국장은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 가치 있는 나눔 활동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취지에 노사 모두가 공감했고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올해는 KT그룹과 UCC회원사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범 국가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3 10:53:0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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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꽃축제, LTE 데이터 사용량 8배↑… LGU+, 네트워크 최적화 마쳐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2018 서울 불꽃축제'를 대비한 네트워크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불꽃축제가 열리는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는 100만여명 이상의 관람인파가 운집했다. 최번시 기준 평일 대비 음성호(VoLTE)는 10배, LTE 데이터 사용량은 8배 증가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트래픽 급증 시에도 고객들이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대교, 63스퀘어 등 여의도 일대에 이동 기지국을 포함한 기지국 장비(RRH) 170대와 와이파이 25대를 추가로 구축했다. 또 관람객 주요 이동경로인 지하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근처 기지국 장비의통화채널 용량을 증설했다. 트래픽 급증 시 이를 주변 기지국으로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지역 합동 모의 훈련도 사전 진행한다. 불꽃축제가 시행되는 행사 전일인 5일부터 종료시점까지 마곡 사옥에 비상 종합상황실을 구축하는 한편, 행사 당일에는 네트워크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40여명의 직원이 트래픽 증감현황과 장애발생 상황을 실시간 감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수십만 인파의 순간 통신 트래픽 집중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장애 발생과 통화품질 저하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트래픽 처리와 현장 대응 체계도 마련하는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2018-10-03 10:38: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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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비스 코엑스에서 한눈에 볼까…팝업스토어 오픈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인터넷TV(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 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픈해 28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00평 규모다. 20여명의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상주해 자사 주요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설명한다. 팝업스토어 내에는 AI 리빙룸, AI 키즈룸, 홈시네마 부스 등이 별도 마련된다. 실제 서비스가 활용되는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U+사장님패키지, 지능형CCTV, U+스마트드론 등 일반 고객에게는 생소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선보인 AI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 출시를 기념, 팝업스토어 내에 제품 외형 디자인 중 하나인 미니언즈의 '밥'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미니언즈숍도 운영한다. 또 방문객이 각 서비스를 체험할 때마다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팝업스토어 내에 설치된 라운지바에서 음료 및 다과, 캐릭터 사은품 등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석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평소 TV광고나 언론 기사를 통해서 접하던 서비스를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며 "상품 체험 후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가입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03 10:38: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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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엘리베이터에서도 비상벨로 음성 통신 가능해진다

빠르면 이달 안으로 사물인터넷(IoT)망에서도 음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LTE Cat.M1'에서 음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기술 검증 시험을 끝내고, 8월부터 IoT 전용망에 시범 적용 중이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망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그간 IoT망에서는 데이터 송수신만 가능했다. 전송 속도가 낮아 VoLTE(데이터 패킷에 음성을 싣는 방식)를 구현하기 힘들었다. 음성 기능을 제공하려면 IoT기기에 별도의 3G, LTE음성 모뎀 장착해야 했다. 기기 크기가 커지고,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는 어려움이 있었다. SK텔레콤은 IoT망에서도 음성 서비스가 가능토록 'Cat.M1 음성 전송 기술'을 개발했다. 이동 중에도 음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Cat.M1 음성 핸드오버' 기술도 함께 마련했다. IoT망은 기지국-단말기간 통신시 발생하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양방향이 아닌 송·수신을 번갈아 데이터를 전송(Half Duplex 방식)한다. 무전기 통신과 비슷하다. SK텔레콤 측은 하프 듀플렉스 방식으로 음성을 전달하면서도 실시간으로 통화하는 것처럼 지연 시간이 느껴지지 않도록 기술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통신업체 우리넷과 소형 IoT 기기 탑재용 'Cat.M1 단말 음성모듈'도 개발했다. 증명사진 크기의 이 모듈에는 초저전력, 메모리 절약 기술 등이 적용됐다. IoT전용망에서 음성 통신이 가능해지면,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회·공공 안전용 IoT서비스 출시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화장실 · 엘리베이터용 IoT비상벨이나 IoT블랙박스에 관계 기관과 즉시 연결해주는 버튼을 넣을 수 있다. 독거노인·어린이용 IoT 기기에 보호자 연결 이나 긴급 음성메시지 전송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 개발사 지원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홈페이지에 기술 규격을 공개하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IoT오픈하우스에서 기술 자문, 공동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박종관 네트워크기술원장은 "IoT음성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 · 안심 서비스 보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IoT응용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3 10:37: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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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Nintendo Switch '메가맨 11'.. 10월 2일(Switch) 및 3일(PS4) 각각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메가맨 11'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버전을 10월 2일(Switch), 10월 3일(PS4) 각각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메가맨 11'은 속도감 넘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인 “메가맨 시리즈”의 30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최신작에 해당한다. 시리즈 전통의 횡스크롤 액션 플레이 방식에 신규로 추가된 특성과 신선한 디자인들이 어우러져 플레이어는 새로운 블루 봄버의 모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더블기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스피드 기어”와 “파워 기어”, 그리고 이 두 기어를 모두 발동하여 사용 가능한 “더블 기어”를 활용하여 게임을 공략해야 한다. 스피드 기어를 발동하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되면서 플레이어 이외의 다른 사물들은 천천히 움직이게 된다. 파워 기어를 발동하면 더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이 둘을 동시에 사용하여 더블 기어를 발동 시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 그리고 궁극기인 파워 차지 샷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스테이지에서 적들을 격파하면서 볼트를 모은 뒤 신규 아이템을 만들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입문 유저와 고난이도 플레이 유저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뉴커머’ 모드에서부터 ‘슈퍼히어로 모드’까지 원하는 난이도로 설정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스코어 어택, 타임 어택, 점프 세이버, 벌룬 러시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도전과제들을 수행하고, 리플레이나 온라인 리더보드의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10월 2일과 3일 플랫폼 별로 각각 정식발매 되는 '메가맨 11'의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버전의 심의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MG::20181002000111.jpg::C::540::}!][!{IMG::20181002000112.jpg::C::540::}!]

2018-10-02 16:12:4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