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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한국인 개인정보 약 3만5000개 유출... 방통위 엄정 처리 예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같은 민감한 정보가 담긴 한국인 개인정보 약 3만5000개가 유출됐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해킹으로 인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한국인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확인하고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엄정한 처리방침을 밝혔다.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타임라인 미리보기' 버그를 이용한 해킹으로 이용자 계정 약 5000만개의 액세스 토큰이 탈취당했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해 1일 페이스북에 한국인 개인정보 유출여부, 유출규모 및 유출경위에 대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1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지난달 발생한 페이스북 네트워크 해킹 사건 당시 해커들이 계정 40만개를 통제 아래 두고 사용자 약 2900만명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에 접근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약 1400만명은 연락처 정보, 성별, 구사하는 언어, 종교, 친구와의 관계·지위, 최근 로그인 정보와 검색기록, 사용하는 디바이스 유형 같은 더 민감한 정보까지 노출됐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당시 해킹의 영향을 받은 사용자 수가 5000만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는 사용자를 포함해 약 9000만 명의 사용자 계정을 강제 로그아웃하는 조처를 실행했다. 14일 페이스북은 한국인 유출 계정 수는 3만4891개로 추정된다고 방통위에 알렸다. 방통위는 페이스북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이용자에게 조치할 사항 등을 신속하게 통지하도록 당부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사이트를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은 1주일 이내에 해킹당한 사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다. 방통위는 이용자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자동 로그인되어 있는 모든 기기에서 로그아웃을 한 뒤 새로 설정한 비밀번호로 다시 로그인하는 것이 안전하며 ▲평소 사용하지 않는 기기나 지역에서 로그인할 때 추가적인 보안 수단인 2단계 인증을 이용하여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페이스북의 '확인되지 않은 로그인 알림받기' 기능을 이용해 자기 계정정보를 사용하여 누군가 로그인을 시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는 앱과 웹사이트 중 불필요한 것들을 삭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련해서 방통위는 한국인 개인정보의 정확한 유출규모와 유출경위 및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 준수 여부 등 조사를 진행하고 법률 위반이 드러나면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4:44:5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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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3년 연속 1위

KT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표는 기업 지속가능경영 평가를 경제·사회·환경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초점을 맞춰 기업 활동을 분석한 결과다. 국가별로 경영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국에 위치한 유엔 기관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한국은 유엔지원SDGs한국협회에서 평가를 주관한다. 평가기준은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45개 지표로 구성된다. 각 지표는 빈곤해결, 양성평등, 환경보호, 일자리창출, 노사문화, 국제이슈 공동참여 등을 반영한다. 올해는 총 500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고 KT가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T 외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롯데, CJ, 현대엔지니어링, 부강테크가 공동 1위로 평가됐다. 2016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가 시작된 이래 3년 연속 1위로 평가 받은 기업은 현재 KT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KT가 주도하는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활동이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UCC는 KT의 주도로 2011년 창립됐다. 국내 20개 기업이 노사공동으로 참여하고, 구성원은 약 10만명에 달한다. 지난 7년간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동남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글로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참여 기업별 사업 특성에 맞춘 IT, 통신, 환경, 농촌,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이 '환경, 경제, 사회, 제도' 4개 평가 분야에 포괄적으로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CT 재능기부 전담 부서인 IT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T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도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 추진하고 ICT를 융합한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한 것도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 KT 경영지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KT가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KT 노사와 UCC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맺은 성과로, 향후 UN과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동참해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5 14:44:4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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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결제·적립 통합 ‘U+멤버스’ 가입자 40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가 출시 8개월 누적 가입자 400만명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U+멤버스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8개월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등 신규 제휴사 멤버십 추가, 사용자 이용 경험 개선 앱 업데이트, 자체 및 제휴사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빠른 가입자 확보가 가능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U+멤버스는 추가 제휴사를 지속 발굴해 멤버십 할인 및 쿠폰, 이벤트 등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사용 환경 및 기능 업데이트, 시스템 인프라 개선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400만 돌파를 기념해 U+멤버스 앱 이용 고객 사연 응모 행사를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일상 속 앱 사용기, 서비스 개선 관련 의견, 필요한 혜택 등 의견을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1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구태형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고객 관점의 기능 개선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으로 400만 이상 가입자 호응이 있었다"며 "추후 개인별 맞춤형 혜택 제공으로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4:41: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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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삼성전자 장비로 5G 상용화 최종 단계 진입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15일 SK텔레콤 분당사옥 5G 테스트베드에서 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콜이란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정상 송수신되는지 확인하는 최종 절차다.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전 관정을 문제없이 통과해야 '첫번째 통신 기록'이 남는다. 퍼스트콜 과정에는 ▲네트워크 핵심 요소인 기지국-교환기-단말간 연동 ▲ 각종 장비간 운용 시간을 맞춰 통신을 수행하기 위한 '동기화' ▲5G 가입자가 네트워크에 정상 접근하는지 판단하는 '인증' ▲5G NSA(논스탠드얼론)에 부합하는 5G-LTE망 연동 등 상용 서비스를 위한 사항이 포함됐다. 그간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사에서 각자 표준이나 시험용 장비로 5G 퍼스트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모든 과정을 현장에 설치 가능한 수준의 5G 상용 장비로 수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파수 대역도 실제 상용 서비스에 사용할 3.5㎓ 대역 100㎒ 폭을 활용했다. 모든 기술, 장비가 3GPP 국제 표준에 부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실제 현장에 5G 장비를 구축해 막바지 기술 검증에 나선다. 악천후, 자연재해, 돌발 상황을 고려한 5G 장비·기술 최종 시험도 병행한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글로벌 표준 기반 5G 기술 개발과 시연, 장비사 선정, 이번 퍼스트콜까지 5G 상용화 준비 과정에서 글로벌 통신사들보다 수개월 앞서 있다"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용화 전까지 품질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용 장비로 국제 표준 기반의 퍼스트콜 성공은 양사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무결점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5 14:41:41 김나인 기자
SK(주) C&C, 행안부 '대구 클라우드 센터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K㈜ C&C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대구센터 클라우드 개발검증센터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정보화 신산업분야인 클라우드 기술 적용 이유로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 인정을 받았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빠르고 안전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과 국가정보통신망 등의 통합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완공 예정인 대구 센터를 정부 최초의 완전한 클라우드 센터로 구축하고, 센터 입주 예정인 건강보험공단, 한국고용정보원, 교통안전공단 등 79개의 행정·공공기관 시스템의 빠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SK㈜ C&C는 먼저 대구 클라우드 센터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도입 전략 및 시스템 설계는 물론 개발검증센터 구축까지 진행한다. SDDC란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물론 각종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가상화 기반으로 제공해 클라우드와 연동된 IT 통합 관리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 준다. 자체 클라우드와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사이에서 데이터와 인프라 자원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서 외부의 우수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시스템 적용도 유리하다. SK㈜ C&C는 또 대구 센터 입주 예정인 79개 행정·공공기관들이 기존 공공 업무 및 서비스 관련 시스템·인프라 자원의 빠르고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이전을 위한 클라우드 개발검증센터도 제공한다. SDDC의 특성을 살려 공공 데이터 수요량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각 기관이 시스템별로 현재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를 확보하며 수요에 따라 늘려가는 '스타트 스몰'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 및 SW 도입 검증 체계도 마련해 대구 센터 이전과 함께 펼칠 기관들의 디지털 공공 서비스 개발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프라 및 네트워크 자원 효율성 증대로 운용 비용 절감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반의 시스템 인프라 자동 통합 점검이 이뤄져 센터 서비스 안정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주) C&C 김만흥 금융·전략사업부문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공공 시스템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며 "공공뿐 아니라 금융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8-10-15 14:39: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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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SKB '옥수수', 뮤직 서비스 본격화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음악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옥수수의 음악 사업은 '보는 뮤직'을 중심으로 크게 네 가지 분야로 확장된다. 우선 신규 서비스인 '뮤직관'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세로 형태의 라이브로 반향을 일으켰던 딩고와 손을 잡고 '고음질의 세로라이브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추후에는 딩고와 함께 자체 기획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영상' 콘텐츠도 서비스 된다. 한 화면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각각의 영상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아이돌 직캠 영상 서비스'는 5G 기술을 접목할 콘텐츠다.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 장면을 별도의 멀티뷰 화면으로 호출해 초고화질(UHD)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나의 공연 영상을 볼 때 퍼포먼스 전체를 볼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특정 멤버를 클로즈업한 부분만 골라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홀로그램, 공연 가상현실(VR) 콘텐츠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옥수수의 음악 사업은 옥수수에서 기획하는 '뮤직 오리지널'과 'MOD(주문형 음원)' 서비스로 구성된다. 11월 중순에는 오리지널 음악 예능 '아이돌 라이브 퀴즈쇼 덕계왕'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 뮤직메이트와 연계해 100위 안의 인기 음원들을 수급한다. 드라마 시청 시 배경으로 깔리는 사운드 트랙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옥수수는 24시간 무제한으로 음악을 제공하는 '15개 장르별 오디오 채널 서비스'를 비롯해 'NCT 라이프 인오사카',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등 프로그램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음악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다져온 바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대중들은 동영상 중심의 음악 소비에 익숙해져 가고 있으며 이를 옥수수 '보는 뮤직'의 차별화를 통해 개척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선점할 것"이라며 "특히 5G 기술력이 결합된 실감 미디어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생태계 확장에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4:14: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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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탈리아 명품 가구 나뚜찌와 유럽 이어 미국 스마트홈 공략

LG전자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미국 스마트홈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와 나뚜찌는 현지시간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에서 열리는 가구박람회인 2018 추계 하이포인트마켓에서 스마트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가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공동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스마트홈 솔루션 '스마트 리빙 컨셉'은 섬세한 가구 디자인과 편리한 첨단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시한다. 대표 솔루션인 '스마트 거실'은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 제품을 나뚜찌 콜로세오 소파와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사용자는 소파에 앉아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매직 리모컨을 통해 음성으로 ▲TV 시청 ▲독서 ▲음악 감상 ▲휴식 ▲일시 정지 등 다양한 실내환경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인공지능 스피커에 "TV 볼래"라고 말하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눕혀진다. 실내조명의 밝기는 낮아지고 커튼이 자동으로 닫히는 등 주변 환경이 TV 시청에 최적화된다. 매직 리모컨에 "잠깐 정지해줘"라고 말하면, TV가 일시정지되면서 커튼이 열리고 소파는 고객이 일어나기 쉬운 각도로 세워진다. "책 보고 싶어"라고 하면 TV가 꺼지고 소파가 독서에 적합한 각도로 움직이면서 조명이 밝아진다. "음악 듣고 싶어"라고 하면 TV가 꺼지면서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음악이 재생되며 음악에 맞춰 조명의 색깔이 변한다. LG전자와 나뚜찌는 '스마트 리빙 컨셉' 외에도 스마트홈 기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나뚜찌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 파스콸레 주니어 나뚜찌는 "생활가전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와 함께 스타일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을 경험하는 공간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스마트 가전과 명품 가구를 대표하는 두 회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고객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스마트홈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15 11:20:3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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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인공지능 프로젝트 70%는 "매우 성공적"... 가트너 조사 결과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전자상거래에 적용된 인공지능(AI)의 대부분이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자상거래 조직 중 70%는 자사의 AI 프로젝트가 '매우' 또는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답했다. 가트너는 전자상거래에서의 AI 관련 도입, 가치, 성공, 어려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AI를 사용 중이거나 시범 운영 중인 전자상거래 기업 307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중국의 기업 관계자들 중 전자상거래 관련 전략적 의사 결정에 참여했던 이들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응답자 중 75%는 자체 평가 기준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뤘다고 답했다. AI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는 고객 만족, 매출, 비용 절감이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고객 만족, 매출, 비용 절감 부문에서 각각 19%, 15%, 15%의 개선을 달성했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들의 43%는 솔루션을 스스로 개발하거나 서비스 제공업체의 솔루션을 변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보다 큰 성공을 거둔 기업들의 63%는 상용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전자상거래에 AI를 적용하는 프로젝트 개발에 평균 130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답했다. 보다 성공적인 기업들의 52%는 개발에 100만달러 이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는 100만달러 이상 200만달러 이하를 사용했고, 500만달러 이상을 사용한 이들은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전자상거래 기업 중 최소 60%가 AI를 사용할 것이며, 전자상거래 매출의 30%는 AI 기술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 리서치 디렉터 샌디 셴은 "전자상거래는 AI 기술이 발전하기에 매우 적합한 분야"라며, "고객 응대와 백 오피스 운영에 대한 다차원 적인 데이터가 풍부한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8-10-15 11:20:1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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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그널로 내가 받을 혜택과 나에게 딱 맞는 상품을 알려준다

KT는 내가 받을 혜택과 나에게 맞는 상품을 즉시 확인하는 'KT시그널' 서비스를 시작하고, 매장에서 패드로 한번에 개통하고 무인 키오스크로 요금도 내는 가입 및 요금 납부 편리성을 위한 셀프처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는 'KT 시그널'과 '간편주문/ 셀프개통', '패드개통' 그리고 '키오스크', '동영상CS' 서비스다. 고객은 KT SHOP사이트내 KT 시그널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KT SHOP내 간편주문/셀프개통과 연결되어 주문, 개통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패드개통 서비스를 통해 빠른 상품 신청과 개통이 가능하다. K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KT 고객채널을 변화시키려 한다. EASY & WOW로 디지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쉽고 편한 방식으로 변화해서 고객에게 'WOW'를 줄 수 있도록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다. 'KT시그널' 서비스는 게임처럼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각각의 라운드마다 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상품들을 추천한다. 디지털 세대의 특성에 맞게 고객 스스로가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 부담 없이 자기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상품을 추천, 고객이 주도적으로 거부감 없이 선택하도록 했다. 고객이 추천 대안 중 하나를 선택 시, 구매 경험혁신을 위한 '간편주문/ 셀프개통' 단계로 연결된다. 이후 간단한 프로세스를 거쳐 순식간에 구매, 개통이 가능하다. 고객이 대리점에 가서 상품 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상담과 동시에 '패드'에서 즉시 신청과 개통이 가능하다. 이 경우 신청에서 개통까지 약 15분이면 완료되는데 기존 대비 약 50% 정도의 시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들은 직원에게 요청할 필요 없이 요금수납/번호변경 등의 서비스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매장 내에 설치된 무인 키오스크는 KT 직영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영상 CS는 고객문의 시, 고객이 문의한 궁금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의 URL을 문자로 보내주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하고, 따라 할 수 있다. K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TF를 총괄하는 커스터머 부문장 김철수 부사장은 "이번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KT 상품서비스를 찾고, 사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며 "고객경험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 끝에 나온 것이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을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1:20:08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