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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대출 이자 지원·통신비 할인 등 입점업체 혜택 확대

(주)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배민라이더스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제휴혜택 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라이더스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제휴 혜택 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혜택 프로모션에는 하나은행 비상금대출, LG유플러스 지능형 CCTV·인터넷 서비스, 휴엔케어 해충방제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우아한형제들이 기존에 제공하던 제휴혜택 중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의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5월 서비스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거나 특정 기간 이용료를 지원한다. 우선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들은 하나은행 대출 이자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 하나은행 비상금 대출 프로그램은 소득에 관계없이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이면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했다. 이번 확대 프로모션으로 신규가입 업주는 5월 한 달간 대출 이자를 지원받고, 기존가입 업주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대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이 확대됐다. 대출이자 지원 비용은 우아한형제들이 부담한다. 통신비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기존 LG유플러스지능형 CCTV, 인터넷 제휴혜택은 CCTV와 인터넷을동시에 신청할 경우 월 이용료를 각각 약 56%, 2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가입 업주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용료를 지원받고, 기존 가입 업주는 3~5월까지 3개월 이용료를 배달의민족 비즈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해충 방제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문 해충방제 기업휴엔케어는 해충방제 서비스 이용료를 업계 평균 금액 대비 40%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 신규, 기존 가입 업주 모두 최초 1개월 서비스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우아한형제들은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제휴혜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모션기간 중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 선착순 1000명에게 심리상담 무료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주라면 누구나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제휴혜택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분들께 업소 운영에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도움이 되는 제휴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25 09:18: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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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400억 규모 ‘신한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 주사업자 선정

모델들이 신한금융그룹 메시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된 LG유플러스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금융 정보기술(IT) 전문 회사 신한DS가 주관한 1400억원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4개사의 메시지 발송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고도화된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구축한다. 메시징 분배 솔루션은 ▲메시지 발송 장비 별 트래픽 자동 분배 ▲실시간 장애 감지 및 트래픽 관리 ▲문자 메시지 채널별 연동 ▲통합 통계 및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픽 자동 분배와 실시간 장애 감지 기능은 실시간 계좌 이체, 카드 승인 내역 등 중요한 메시지 전송이 잦은 금융권에서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모든 메시지 발송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발송 건수 등 통계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별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메시지 채널 자동 발송 등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고객의 메시지 수신 형태를 분석해 수신율이 높은 메시지 채널로 맞춤 발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챗봇과 연계해 은행, 카드, 투자, 보험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상품 추천 등이 가능한 개인화 메시징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최택진 부사장은 "이번 수주는 메시징 사업 1위 사업자로서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안정적인 메시징 시스템 구축은 물론, 계열사 별로 특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주사업자로 선정된 '신한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은 올해 4분기부터 각 계열사 별로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순차 적용하게 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5 09:00: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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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국제원자력기구에 총 30만 달러 특별 기여금 제공

원자력의학원 운영 현관통제소 및 원자력의학원 운영 안심진료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총 30만 달러를 특별 기여금으로 제공하고, 한국원자력의학원 및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및 기술역량을 IAEA 회원국에 전수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 회원국들이 IAEA에 도움을 요청하고, IAEA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회원국에 특별 기여금 납부를 요청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성공적인 서울 동북권 코로나 대응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도국의 의료진 및 보건정책 공무원을 대상으로 ▲병원출입통제 ▲선별진료소 ▲안심진료소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 등을 초청이나 파견 형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과기정통부는 개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폐질환 진단·판독을 위한 컴퓨터단층촬영장비(CT) 활용역량을 개도국에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선 멸균장비를 활용해 개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인보호장구에 대한 멸균표준체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는 세계의 표준이 됐고 이로 인해 국가적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이번 특별기여금 납부와 후속 프로젝트 수행은 우리의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글로벌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 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4 17: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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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증서 시장 커진다…이통3사, '패스' 서비스 활성화 본격 추진

모델들이 원스톱 인증 플랫폼 '패스'를 이용하고 있다. /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본인인증 통합 브랜드 '패스(PASS)'를 기반으로 한 사설인증서 사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첨단 기술을 통한 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패스(PASS)'의 가입자는 2018년 7월 브랜드 통합 이후 증가해 통합 이전 총 1400만명 수준에서 지난 2월 2800만명을 돌파했다. 내달에는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패스 인증서'의 인증 건수는 연초 대비 6배 가량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 역시 연초 1000만 건 수준에서 연말 2000만 건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3사는 "개인 고객에 대한 사설인증서 발급비용을 완전 무료화해 공인인증서 대비 고객 부담을 줄인 정책, 언택트 문화 확산 영향으로 모바일 인증이 늘어난 사회 분위기가 '패스 인증서'의 빠른 성장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향후 개정된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다양한 전자서명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누적된 본인 확인 서비스 경험과 앞선 ICT 기술을 보유한 이통3사가 사설인증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3사는 지난 2012년 말 정부로부터 본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고객이 휴대전화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통3사는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본인인증을 하던 방식을 앱 기반으로 개선하고, 2018년부터는 '패스'라는 공동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통3사의 본인인증은 고객이 소유한 휴대전화의 명의인증과 기기인증이 이중으로 이뤄지는 구조다. 이런 방식은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에도 그대로 적용돼 사설인증서 중에 가장 강력한 보안 수준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통3사는 경찰청과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실물 운전면허증 대비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내달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통3사는 지난 3월부터 패스 제휴 서비스 이용시 생체인증(지문·얼굴인식)이나 여섯 자리의 핀(PIN)번호 인증 중 한 가지를 골라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한 '패스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패스는 6000만명에 달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사설인증서 기반의 비대면 계좌 개설, 자동이체 전자서명, 보험,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안정적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통3사는 패스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인증 서비스를 통해 전자증명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첨단 ICT를 기반으로 모바일 인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3:4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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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방통위 "이통3사 알뜰폰 대상 불공정행위 엄중 대응"

서울 강남구 SM타운 '케이팝 스퀘어'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5G 단말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알뜰폰을 대상으로 한 이동통신 3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키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통신 분야 실장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통3사의 알뜰폰 대상 불공정행위 근절,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방지, 단말기 유통시장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 주요 통신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지난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이동통신사들이 차별적 보조금 지급을 통한 알뜰폰 가입자 빼가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과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양 부처는 영세한 알뜰폰 업계의 존립을 위협하고 이동통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단말기 유통시장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건전한 경쟁 유도 및 제도 개선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앞으로 양 부처가 수시로 만나 통신시장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공동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영세한 알뜰폰을 대상으로 한 이통3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정부의 단호한 메시지를 시장에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 부처는 인터넷 사업자의 디지털성범죄물 유통방지 의무와 서비스 안정수단의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 하위 법령 개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특히 법률 개정 과정에서 일부 제기된 우려사항을 불식시키기 위해 관련 사업자,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 최성호 사무처장은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계기로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한 디엔에이 데이터베이스(DNA DB) 등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통신피해 구제 강화 등 이용자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대·중소, 국내·외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통신·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차관급 정책협의회가 가동되고 있지만, 디지털 정책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과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향후 다양한 실무책임자급 정책 협의회를 수시로 열고,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3:20: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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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케어 시장 경쟁 가열...포스트코로나19 시대 큰 폭 성장 기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워치(MEMO Watch)'를 적용한 모습. /휴이노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큰 폭의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AI 헬스케어 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아크릴·케이웨더·셀바스AI·휴이노 등 AI 기업과 강원도 등 지방자치체는 AI·블록체인, 푸드, 뷰티 분야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헬스케어 사업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연 평균 27.7% 성장해 2025년에는 5092억 달러(약 6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인공지능-2025년 글로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AI 헬스케어 시장은 2024년까지 361억 달러(약 40조원) 규모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I 플랫폼 기업인 아크릴은 의료재단인 베스티안재단이 25개 기업·기관과 공동으로 구성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위한 '웰케어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크릴 관계자는 "질병의 진단·예측·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헬스케어·뷰티·푸드 등 여러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서비스를 개발 중인데, 우리는 AI 플랫폼인 '조나단'을 제공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충청북도 내 웰케어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릴의 AI 플랫폼 '조나단'. /아크릴 조나단은 의료용 대화형 챗봇, 의료 이미지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센터가 운영되면 핵심 인프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릴은 이를 바탕으로 AI 바이오 헬스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날씨·공기 서비스 등 AI 기술을 보유한 케이웨더는 최근 인바이·비글과 'BIK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컨소시엄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한국형 웰니스 플랫폼인 'K-웰니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3사는 케이웨더의 기상·미세먼지 등 실내외 환경 데이터를 기본으로 비글의 위치정보시스템(GPS) 운동 데이터, 인바디의 개인 체성분 빅데이터를 더 해 개인에게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과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인의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시하고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간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개인별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AI 분석·예측,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건강정보 인증체계를 바탕으로 만성적인 심뇌혈관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서비스 개발에는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비플러스, 음성인식 전문업체인 이드웨어, 블록체인 기업인 아이콘루프 등이 참여해 11억원 규모를 투자했다. 이를 통해 개인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뇌혈관 예측·분석 모델인 셀프케어 서비스 표준을 개발, 사용자는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잠재적 만성질환 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예방 관리도 가능할 전망이다. 셀바스AI의 셀비 체크업. /셀바스 셀바스AI는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에서 한단계 나아가 예상된 건강정보 및 질병에 맞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을 통해 10개 질환에 대한 4년 내 발병 확률과 위험도를 사전에 확인한 후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등을 분석해 유웰니스 서비스인 '온핏'으로 최적의 운동 처방을 내려준다. 셀바스AI는 또 최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와 공동으로 AI 미래건강예측 서비스인 '헬스톡'도 런칭했으며, 민앤지와도 AI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에는 안산 서부 건강생활진흥센터에 전국 최초의 스마트 피트니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보건소, 기업 피트니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전국 16개 건강증진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AI 디지털 헬스케어업체인 휴이노는 손목시계형 의료기기인 '메모워치'가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에 등재됨에 따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메모워치는 사용자 심전도를 원격으로 의료진에게 전송하는 의료기기로, 1차 기관에서도 '일상생활의 간헐적 심전도 검사' 코드를 통해 처방이 가능해져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4 11:43: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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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만개 택배 상자에 실종아동 정보 담긴다

서울 강남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장기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호프테이프'를 이용해 택배상자를 밀봉하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찰청, 한진택배, 제일기획과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장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프테이프 캠페인은 택배상자에 부착하는 밀봉용 테이프에 실종한 아동의 정보를 담아 택배를 보낼 때 실종아동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실종아동을 찾는 캠페인이다. 호프테이프에는 장기 실종아동 28명의 실종 당시 모습, 경찰의 나이변환 몽타주 기술로 제작한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신체 특징 등의 정보가 인쇄돼 있다. 또 경찰청의 '안전드림앱'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실종아동 신고 및 검색,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도 가능하도록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지역 22곳의 총괄우체국에 호프테이프를 비치해 택배 이용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호프테이프가 부착되는 택배 물량은 한진택배 물량을 포함해 62만개에 달할 전망이다. 또 호프테이프 제작, 배포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및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 및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해 실종아동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호프테이프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40: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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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포스트코로나 AI챌린지' 언택트 시상식 개최

KT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에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 대상을 받은 임민혁(왼쪽 두번째)씨와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왼쪽 첫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김경만 과장(왼쪽 세번째),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 오성탁 본부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KT는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주최한 대국민 AI 공모전이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과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총 2가지 분야에서 총 200여 팀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모전 취지에 맞게 언택트(비대면)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상 후보자들은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소감을 전할 수 있었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정확성, 타당성, 창의성을 고려해 평가했으며,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뉴스 기사와 KT가 제공한 로밍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외유입 감염병 예측모델을 생성한 임민혁(36) 씨가 수상했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창의성, 상용성, 활용성 등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졌으며 일반부 10개 팀, 학생부 10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수상했다. 일반부 대상은 공공데이터를 확진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경해 일상 속에서 방역 정보 등의 알림을 받아볼 수 있는 앱을 제안한 이승준(39) 씨가 수상했다. 학생부에서는 대학생들을 제치고 개인정보 리스크를 최소화한 감염병 확산 정보 앱을 기획한 대전과학고 이민지(18), 정유민(18)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 결과는 KT를 포함해 산·학·연이 모여 구성된 AI 원팀과 공유해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알고리즘 모델링 아이디어는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의 기능 고도화에 활용된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제2의 코로나19 사태 방지를 위한 대국민 AI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에 나온 좋은 아이디어는 향후 K-방역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37: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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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물류센터에 자율주행 운반 카트 적용…이동거리 47% 감소

KT 서부물류센터에 적용된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가 관제실과 작업자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폰 등 단말기를 지정된 화물 보관 위치로 자동 운반 하고 있다./ KT 물류센터에도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다. KT는 각 대리점 등에 단말기를 공급하는 물류센터 효율화를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물류센터 운영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서부물류센터의 단말 입출고 작업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활용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작업자간 접촉 최소화 등을 위한 시험을 했다. 실제 이를 통해 작업자의 이동 거리가 47% 감소해 물류센터 직원의 작업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KT가 서부물류센터에 적용한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는 '나르고'와 '따르고'다. KT와 트위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나르고'는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는 선행 카트와 이와 함께 주행하는 후행 카트로 구성돼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화물을 운반해야 하는 경우 높은 효율성을 보인다. '따르고'는 사람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트로 넓은 범위에서 화물을 이동해 분류하는 데 적합하다. KT는 '나르고'와 '따르고'에 자율주행이동체(AIV) 서비스를 더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 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운용 데이터 수집과 분석, 통계도 지연시간 없이 산출된다. 자율주행 운반카트와 AIV 서비스는 KT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5G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KT의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중심인 5G 모빌리티 메이커스 플랫폼은 연결된 다양한 차량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자율주행 관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협력사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형태의 관제센터나 각 산업 현장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물류센터나 소규모 물류 창고 등에서 작업자의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KT는 서부물류센터 적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등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 산업에서 언택트 기술 발전을 주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한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 도서관 등 다양한 산업현장의 소형 물류 운반영역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와 관제 시스템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KT의 통신망과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바탕으로 AIV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넓혀 실생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23: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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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언택트 시대…'카트라이더' VR 아바트 응원 화제

모델이 VR로 '아바타 응원전'을 관람하고 있다. / SK텔레콤 '카트라이더' 결승전에서 선보인 SK텔레콤의 '점프VR' '아바타 응원전'이 화제다. SK텔레콤은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이 생중계된 '점프VR'내 소셜룸에서 '아바타 응원전'이 펼쳐졌다고 24일 밝혔다. 넥슨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팀전 결승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락스 게이밍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 '점프VR'로 생중계됐다. 이날 가상 공간인 '점프 VR' 소셜룸 내에는 수십개의 카트라이더 방이 만들어지고, 가상 응원전이 펼쳐졌다. 화려한 코스튬과 응원도구를 든 아바타 관람객들이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공간에 함께 모여, 응원팀을 외치고 폭죽을 터뜨리며 응원했다. SK텔레콤 '점프 VR' 앱에서는 이날까지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아바타 응원전 셀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드래곤 세이버 X', '흑기사 X' 등 카트(온라인 게임용 자동차)를 총 50명에게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지난해 총 353만명, 회차별 평균 15만명 이상이 시청한 인기 e스포츠다. 코로나19 때문에 잠정 중단됐으나 지난 9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재개해 23일 시즌1 결승전이 치뤄졌다. SK텔레콤과 넥슨 양사는 이번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계기로 게임 분야에서 이어오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2005년부터 총 28회 리그를 진행해오고 있는 국내 게임 중 최장수 운영 종목인 카트라이더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 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또 넥슨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의 IP를 활용해 픽셀리티게임즈와 공동개발한 '크레이지월드 VR' 게임을 지난 2월에 오큘러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으며, 곧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XG서비스사업본부장은 "점프 VR 소셜룸의 아바타 응원전으로 언택트 응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0:19:3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