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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정보대, ‘빵지순례’ 명소 태성당과 업무 협약 체결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가 부산 대표 로컬 베이커리 태성당과 제과·제빵 분야 산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24일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와 태성당이 협력 체계를 갖추고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 활성화 ▲산학공동 기술 개발과 교육 협력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 운영 ▲제과·제빵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태성당은 1950년 부산에서 문을 연 70년 넘는 역사의 베이커리로, 부산 3대 빵집 중 하나로 꼽힌다. '부산시 명장의 집'으로 지정돼 있으며 파이만쥬를 국내 최초로 개발·특허 등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의 이른바 '빵지순례' 코스로 주목받으며 부산의 지역성과 문화를 담은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나겸 태성당 대표는 "미래 제과·제빵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기업인 태성당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직업 교육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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