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산하 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직원 대상 청렴·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아르피나는 18~19일 이틀간 소속 직원과 시설 관리 용역사 직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과 청렴 퀴즈 대회,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첫째 날 열린 청렴 서약식에서 참석자들은 공정·책임 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퀴즈 대회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등 실무 사례를 주제로 한 문제가 출제됐다.
친절 교육은 더난교육 이아름 강사가 맡았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 다시 찾고 싶은 서비스 만들기'를 주제로 고객 후기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방안과 현장 응대 기법 등을 다뤘다.
실제 아르피나 이용 후기를 활용한 사례 분석도 이뤄졌다. 참석 직원들은 고객에게 받고 싶은 후기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아르피나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부산도시공사 직영 유스호스텔로, 2004년 개관했다. 객실과 회의실, 스포츠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 수련 활동과 일반 숙박을 함께 운영한다. 양궁, 펜싱, 암벽 등반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과 리더십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다국어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후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개선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신창호 아르피나 사장은 "청렴과 친절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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