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 명 건강한 여름 위한 시설 환경개선에 구슬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이사 김원규)가 지역의 아동 돌봄 시설을 찾아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3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개선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센터 실내 청소와 벽면 페인트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야외 운동장 주변 잡초 제거와 배수로 청소, 잔디 깎기, 고사목 제거 등 시설 전반을 정비하며 아동들은 물론 센터 복지사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아동용 도서와 의류, 신발을 비롯해 샴푸, 칫솔, 바디클렌저 등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여느 가정처럼 늦은 밤 야식을 배달시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피자와 치킨 교환권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는 가정 내 여러 사정으로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교를 대신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 일시보호시설이다.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이러한 시설은 연말이나 명절에는 후원이 집중되는 반면, 평소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일회성 행사보다 시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꾸준히 이어지는 후원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후원처와 사전 협의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파악한 뒤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칩팩봉사단은 물론 회사 조경팀이 봉사에 참여해 건물과 운동장에 잡초제거와 잔디 깍기, 장마철을 앞두고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해 모기와 각종 벌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내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한 여름의 산타가 되었다.
보라매아동센터 고순옥 원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정비해 주고 꼭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해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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