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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장애인 척추 건강 관리 지원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신평두바퀴장애인자립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른자세 운동교실'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 거점 기관이다. 동료 상담, 활동 보조, 권익 옹호 등을 통해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 개발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운동 지원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전공 연계 자원봉사 활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후 첫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바른자세 운동교실'에는 박한규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신체 활동이 부족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안전하게 실천할 맞춤형 스트레칭과 척추·관절 균형을 돕는 바른 자세 유지법을 안내했다.

 

참여자 가운데 한 센터 이용자는 "평소 혼자서는 어떻게 운동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무리가 가지 않는 안전한 운동법을 알려주어 일상에 활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한규 교수는 "재학생들이 예비 물리치료사로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신체 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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