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일 교내에서 '유니버설 가구 디자인 개발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가구 기업 월드퍼니처가 제시한 현장 과제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기획·설계하는 산학 연계 과정이다.
건축학부, 기계공학부, 물리치료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70여 명이 참여해 팀을 구성했고, 장애인 이해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결과물을 완성했다.
심사는 월드퍼니처 유상수 기획실장, 델릭스 남석주 대표, 국립창원대학교 김경원 교수 등이 맡아 현장 적용 가능성과 사용자 편의성, 디자인 완성도를 평가했다. 월드퍼니처상에 'ON:US'팀, 델릭스상에 '공돌이'팀 등 총 14개 팀이 수상했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지역 기업의 현안을 대학 교육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 프로젝트"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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