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5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2026년 제1회 경성 창업캠프'를 열었다.
RISE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약칭으로, 지역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를 유도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사업 계획 수립과 발표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창업 전문가 등 298명이 참석했다.
1, 2차 예선을 거친 최종 10개 팀이 무대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젠픽스 권영철 대표, 길앤컴퍼니 진호성 대표, 경영지도 혜담 나윤정 대표 등 현업 전문가가 심사와 피드백을 맡았고, 권영철 대표는 창업 성공 사례 특강도 진행했다.
대상은 '착한 가게 하이브리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한 언박싱팀이 받았다. 발표를 맡은 연극영화학부 임소현 학생은 "학생 관점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창업을 고민하던 중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성대 RISE사업단은 지난해 12월에도 '제2회 경성 창업캠프'를 열어 215명이 참석하는 등 학기별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성열문 RISE사업단장은 "부산형 RISE 사업의 핵심인 지역 혁신 인재 양성에 발맞춰 학생들이 도전과 검증, 성장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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