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매주 실무 회의…향후 고객 서비스에 반영
SK텔레콤이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소통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CX 캠퍼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8주간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고용노동부 총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지원·운영하는 '미래내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서비스 개선점을 실무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SK텔레콤의 고객가치혁신·마케팅·보안 업무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해 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한다. SK텔레콤은 대학생들이 통신 분야 실무를 경험하고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주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마케팅 ▲T로밍 이용 확대 ▲보안 경험 강화 ▲오프라인 매장 이용 개선안 등이다. 참가 대학생들은 회사 측 실무자들과 시장 분석, 고객 수요 조사, 주요 사례 분석, 개선방향 도출 및 실행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행 아이템을 제안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주 점검 미팅을 거쳐 오는 8월 열릴 최종 발표회에서 서비스 개선안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번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단순 인턴십 경험과 달리 대학생들이 SKT 직원들과 팀을 이뤄 실제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고객이 SKT의 변화 노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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