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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도자료

한림의료원, '환자안전 소방훈련'...."신속 초기대응 점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위소방대원들이 피난구조용 하강장치를 활용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의료원.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환자는 물론, 보호자와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에 중점을 두며 재난 및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2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2026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관 2동 5층 외과중환자실 장비보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신고와 초기 진압, 원내 비상방송, 자위소방대 출동, 환자 및 내원객 대피 유도, 중요물품 반출, 응급환자 이송 등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자위소방대원들은 지휘통제, 소화, 대피유도, 응급구조 등으로 역할을 세분화했다.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특성을 고려해 거동이 불편한 중환자 대피 절차와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집중 구축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에서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더 높은 만큼, 소방안전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진 병원장은 "의료기관에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환자와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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