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인천시 1군·구 1위를 달성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조직문화 개선 및 반부패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2026년 제2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부평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차년도 시행결과의 충실성 ▲4차년도 시행계획의 완성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협력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절차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하였고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으며 '모니터링-평가-환류-개선' 중심의 관리체계 강화로 주요 성과지표 목표 달성률 합계 97.36%를 기록해 정량평가 부문 만점을 받았다. 특히 주민 건강증진과 건강취약계층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유관기관 협력,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4차년도 시행계획의 실효성과 연계성을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보건소 전 부서와 관계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제2차 청렴협의체 회의 개최,
부평구는 22일 구청장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종합 청렴도 평가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 사항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한 '갑질 근절'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구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인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구는 청렴 교육과 청렴 자가 진단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제3차 청렴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공직자의 기본 가치"라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갑질 문제도 조직문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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