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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직자 대상 ‘K-과학자 특강’ 개최…AI 역량 강화 나서

청송군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이해력과 실무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청송군이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해 공직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AI를 행정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 환경 변화에 대비한다는방침이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과학자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과 정책, 조직 운영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강연에는 경상북도 K-과학자로 위촉된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섰다. 고 이사장은 AI 문해력의 개념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방법, 인문과학 분야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에 무게를 뒀다. 참석자들은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보고서 작성과 정책 기획, 행정 실무 과정에서의 활용 방안을 살펴봤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변화 속에서 균형 잡힌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법도 함께 공유됐다. 강연은 기술과 인간의 역할을 조화롭게 이해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송군은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AI 기술을 보다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과학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행정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군민을 위한 더 나은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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