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8일 조례안 3건과 2026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경북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5조5893억 원보다 5987억 원 늘어난 6조1880억 원 규모로, 교육위원회는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신규·확장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사업의 지속가능성, 회계연도 내 집행 가능성 등을 중점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추경 규모가 크게 늘어난 만큼 사업 필요성과 집행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며 노후 교직원 사택 보수 등 교직원 복지 예산 확대를 주문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며 "제13대 교육위원회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교육 수요자가 공감하는 교육정책 실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회가 예비 심사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6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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