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금융보안원과 함께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박상원 금융보안원장 외 저축은행 대표이사(CEO)들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축은행 CEO가 알아야 할 금융보안 이슈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저축은행 업권의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융보안원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먼저, 서호진 보안연구부장이 최신 금융보안 정책 동향과 금융권 영향을 소개했다. 이어 김기철 침해대응부장이 금융권 보안 침해 사례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으며, 마지막으로 김성웅 인공지능(AI)혁신부장이 금융권 AI 추진 현황과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금융보안은 단순히 기술적인 침해 예방 업무를 넘어 우리의 핵심 가치인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금융보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저축은행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보안 강화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 투자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중앙회가 추진 중인 차세대 정보기술(IT)시스템에서도 정보보안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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