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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우리금융, 국방부와 순직·공상군인 지원 MOU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군 장병 및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국방부와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공헌사업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을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확대 및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먼저, 우리금융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3년간 총 30억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영웅 예우와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약 1500명을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혜택 대상을 연간 약 600명 수준으로 확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순직 장병의 가족 ▲공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군 장병 등이다. 우리금융은 공상 장병과 그 가족에게 트라우마 치료비를 지원하고 순직 장병 가족과 공상 및 생계 곤란 장병에게는 필수적인 생계·의료·교육비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 및 회복을 돕는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호국장학재단과 연계해 공상 및 한부모 장병, 장애가족을 부양하는 장병의 대학생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순직 장병 자녀에게는 초등생 책가방, 중학생 스마트기기, 대학생 정장 등 성장단계별 지원 물품을 별도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분들과 가족들의 곁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이 장병들이 걱정 없이 임무수행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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