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대학협력 창작인재 순환사업 추진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과 공예산업을 연결하는 '2026년 상반기 대학협력 창작인재 순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의 장인과 공예산업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재학 중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사업은 단순 특강이나 단기 프로그램이 아닌 대학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정규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 학생 135명이 참여해 지역 장인들과 함께 20여 건의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단기 위탁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국·도비 지원 등 RISE 재원을 연계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했다. 또한 관내 4개 대학 8개 전공의 정규 교육과정에 지역 공예 관련 과제를 편성해 학생들이 학점 취득과 현장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취업 트랙(문화 분야 채용 교육 및 공공기관 실무 연계) ▲창업 트랙(문화도시사업 참여를 통한 제품 개발 및 판로 개척) ▲정책 트랙(청년 주도 문화도시 정책 의제 발굴 및 시정 반영) 가운데 선택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학생들에게는 안성시장 명의의 '실무 경험 인증서'가 발급된다. 시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취업·창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창업보육센터 연계 등 후속 지원 방안도 검토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AI 확산과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으로 청년들의 취업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대학생들이 안성의 특화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