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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투명페트병 모아 종량제봉투로 교환…9월까지 운영

오산시 투명페트병 수거·종량제봉투 교환사업 운영 / 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투명페트병 수거 및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첫째·셋째 수요일마다 총 8회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중앙동·대원1동·남촌동·신장1동·세마동·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환 기준은 투명페트병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1.5ℓ 또는 2ℓ 투명페트병 20개, 500㎖ 투명페트병 30개 또는 혼합 30개를 가져오면 10ℓ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도 병행한다. 가정에 보관 중인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이나 복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해 시민 건강 보호와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소속 13개 단체가 맡으며, 현장에서는 분리배출 요령 안내와 자원순환 실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친다.

 

정상범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 한 개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도시 오산을 만드는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오산시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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