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7일 지역 내 민·관 사회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민·관 사례연계 및 복지자원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사례관리 실무자 간 협업과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복지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12개 민간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독사 예방사업, 그냥드림사업, 지역돌봄사업 등 지역돌봄 및 민·관 협력사업 공유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법률상식) ▲상반기 복지자원 조사 결과 공유 ▲기관별 신규사업 및 복지자원 소개 ▲사례 기반 협력방안 논의와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과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현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공유와 연계를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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