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11~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간질환 국제학술대회 '더 리버 위크(The Liver Week 2026)'에 참가해 진행성 간암 및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와 간장질환용제 '고덱스'를 주제로 학술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리버위크에서 베그젤마와 고덱스를 주제로 각각 런천 심포지엄과 조찬 포럼을 운영하며 의료진에게 제품의 임상적 가치 및 치료 현장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베그젤마 세션은 임상 결과와 의료 현장 사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간질환 치료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바이오시밀러의 가치를 소개했다.
베그젤마는 베바시주맙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직결장암을 비롯해 상피성 난소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 개정을 통해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의 급여 기준이 반영되면서, 간세포성암 환자 치료에서도 주요 치료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베그젤마 런천 심포지엄에는 '베그젤마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경북의대 탁원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울산의대 정성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바이오시밀러의 개요와 정의, 장점 등을 알리고, 베그젤마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간암에서의 실제 사용 사례 등을 의료진에게 소개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버위크는 베그젤마의 실제 의료 현장 사용 사례와 고덱스의 간질환 치료 관련 학술 근거를 의료진에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요 학회를 통해 제품별 임상적 가치를 알리고, 치료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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