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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간호대학원, 학술 행사 ‘리서치 데이’ 개최

경상국립대 대학원 간호학과가 '리서치데이(Research Day)'를 진행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원이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

 

경상국립대는 대학원 간호학과가 지난 11일 간호대학에서 '리서치 데이(Research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서치 데이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학위 논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동희 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연구자를 위한 머신러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간호학 분야에서도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 구축에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통계방법론의 확장 차원에서 기획된 강연이다.

 

이어 김두영 박사가 혈우병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경로 분석한 졸업 논문, 윤보경 석사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여성 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졸업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8편의 석·박사 학위 논문이 포스터 형태로 게시돼 참석자 간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행사에는 간호대학 교수진과 대학원 재학생,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미양 간호대학장은 "대학원 과정은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현장을 변화시키고, 환자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과학적 근거로 증명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간호대학 대학원이 국내외 간호 연구와 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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