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다.
엔페라 슈프림 S는 넥센타이어의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 기술을 적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로 노면 소음과 진동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해 우수한 정숙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AI 기반 하중 분산 설계와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뛰어난 그립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공기역학적 사이드월 디자인으로 연비 효율을 높였다.
넥센타이어는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현대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현대차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국내 최초 양산 수소전기 SUV '디 올 뉴 넥쏘'에도 엔페라 슈프림 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현대차 프리미엄 라인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고인치 타이어와 프리미엄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40%가량 확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1분기 매출 8383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유럽 공장 증설로 가동률이 92%로 올랐으며,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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