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0%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가 상승하면서 긍정·부정 간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51.5%로 집계됐다. 반대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4.2%였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4.3%였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8월 둘째 주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3.2%포인트 상승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나타났으며, 18~29세와 60대, 40대에서도 긍정 평가가 감소했다. 30대 역시 전주보다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층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식은 무선 자동응답(ARS)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조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