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과원이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기반한 전문기술 교육과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실적 달성률과 수료율, 참여율, 만족도 등 정량지표와 과정 운영, 자체 점검, 사업관리 체계 등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경과원은 90점 이상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며 교육 운영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최근 3년간 총 2,36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중소기업 인력양성 기반 구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8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연간 목표 대비 163%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훈련 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참여율과 수료율을 높였으며,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환류체계 운영으로 훈련 성과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 교육과정 개발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과원은 올해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 가구, 섬유 등 도내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형 전문인재 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정과 채용 예정자 대상 교육과정을 새롭게 운영해 교육 영역을 넓히고 기업 수요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기술 및 고숙련 기술교육, 계층별 리더십 교육 등을 병행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2년 연속 S등급 달성은 경과원이 축적해 온 교육 운영 역량과 현장 중심 인재양성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재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GBSA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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