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11일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9일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박종규 위원장과 박신득 부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획행정 ▲사회문화 ▲농산경제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11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주요 현안과 군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분과별 논의를 통해 민선9기 정책 방향과 군정 목표, 주요 공약 구체화 작업도 진행한다.
박종규 인수위원장은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인수위의 역할"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도의 미래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는 현황 파악을 넘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라며 "성공적인 인수 활동을 위해 모든 위원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활동 내용과 정책 제언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해 청도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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