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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내년도 첨단 분야 4개과 정원 60명 순증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및 탁연지 일원 전경.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2027학년도 첨단 분야 학과 신입생 정원 60명을 순증(純增)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국립창원대 창원캠퍼스 신입생 모집 규모는 1975명(수시 1725명·정시 250명)이 됐다.

 

이번 증원은 교육부의 지난 4월 승인에 따른 것으로, AI생명과학과·에너지기계공학과·첨단지능정보공학과·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4개 학과에 각 15명씩 배정됐다.

 

교육부는 AI·첨단 신산업 분야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분야 입학 정원 증원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국립창원대는 2024학년도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10명, 2025학년도 지능로봇융합공학과 4명, 2026학년도 컴퓨터공학과 12명·우주항공공학부 9명 등 최근 3년간 첨단 분야 순증 정원 35명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60명은 그간 누적 실적의 약 1.7배에 해당한다. 박민원 총장 취임 이후 누적 증원 규모는 85명이다.

 

박민원 총장은 "60명 순증은 국립창원대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첨단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동반 성장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수시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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