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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사격부, 홍범도배 전국사격대회서 메달 4개 획득

동명대 사격부가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사격부가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4개 메달을 수확했다.

 

동명대는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학사 일정 등으로 3일간만 참가, 3개 종목에 출전했으나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를 거뒀다.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김현수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50m 권총 단체전에서도 김현수, 현재윤, 최창민, 김명찬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앞서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현재윤, 김현수, 이승재, 오나민 선수가 은메달을 땄고, 7일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 나선 성세영, 이승재, 김현수, 최창민 선수가 동메달로 마무리했다.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는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계기로 창설됐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와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지난해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공인대회로 격상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426개 팀, 3173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예지, 오예진, 양지인 선수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출전해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동명대 사격부는 2017년 권연수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졸업생 이원호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고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급 선수를 배출해 온 팀이다.

 

이상천 총장은 "선수들이 주말과 공휴일도 반납한 채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대회 신기록과 전 종목 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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