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관리 중인 시설물과 건설 현장 등 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앙 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범국가적 안전 예방 활동이다. 기후 변화와 건설 현장의 대형화·복잡화로 재난·사고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취약 시설물을 선제 점검하고 잠재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먼저 지난달 19일 에코델타시티 24BL 공공분양주택 건설 현장을 중점 점검했다. 에코델타시티 24BL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조성되는 1025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으로, 금호건설 등이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
점검에는 신창호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시설·소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구간은 즉시 접근을 제한했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검토를 거쳐 차례대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창호 사장은 "관리 현장의 안전 체계를 재확인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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