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4년 만에 누적 체험 입장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시는 지난 9일 스페이스워크에서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400만 번째 방문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북 구미시에서 포항을 찾은 박요림 씨다. 처음 방문한 포항 여행에서 스페이스워크를 찾은 박 씨는 바다와 도심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며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는 기념 방문객에게 포항사랑상품권과 포항운하크루즈 탑승권을 증정했다.
2021년 11월 문을 연 스페이스워크는 관람객이 직접 구조물 위를 걸으며 영일만과 포항 도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공공예술 작품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박강혁 포항시 공원과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 덕분에 4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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