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가 SK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재편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4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사모펀드 KKR과 함께 그룹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재편을 위한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 E&S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SK에코플랜트 신재생에너지 사업,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SK이터닉스 경영권 지분 30.98% 등이 포함됐으며, 전체 거래 규모는 약 1조8000억원으로 알려졌다.
SK이터닉스가 태양광·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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