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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국가 진출로' 막아선 미국...한편으론 후속협상 속내 내비쳐

이란 "아직 숨겨 놓은 전술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 도중 백악관으로 배달된 햄버거를 건네받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이 결국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강행했다. 이란 통제하에 있는 곳을 반대 방향에서 틀어쥔 형국이다.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차단 행보에 제3국도 동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란은 미국이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새로운 전술에 맞닥뜨릴 수 있다며 맞불을 놨다. 휴전 중에도 양측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편에선 양측 간 두 번째 직접협상 성사론도 나오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솔직히 우리는 (봉쇄에) 다른 나라 도움이 필요없지만 그들이 지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가 작전에 동참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아마도 내일(미동부시간 14일)쯤 발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봉쇄의 최종 목표가 이란을 다시 협상장으로 이끌기 위함인지, 아니면 해협의 완전 개방인지에 대해선 "아마 모두 다이다. 둘 다 확실히 포함되고 그 이상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봉쇄가 실제로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밤 11시)에 시작했다"고 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해군은 '이란 해안선 전역에 대한 선박 통행이 차단되고, 허가없이 봉쇄지역에 진입하거나 출항하려는 선박은 우회 조치 및 나포 대상이 된다는 점'을 일대 선원들에게 공지했다. 미군은 이란 연안 일대에 최소 17척의 함정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경고하는데 만약 (이란) 고속정 중 어느 하나라도 우리 봉쇄망에 가까이 접근한다면 그들은 우리가 해상에서 마약 밀매업자들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살 시스템을 통해 즉시 제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첫 번째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다면서도 협상 재개 가능성은 내비쳤다.

 

그는 JD 밴스 부통령을 다시 중재국 파키스탄에 파견할 것이냐는 질문에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점"이라며 "그들은 합의를 매우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13일 "침략 행위가 재개될 경우 적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새로운 역량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 관영 IRNA에 따르면 호세인 모헤비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이날 "이란군은 지역 내 미국과 이스라엘 자산에 가한 보복 미사일·드론 공격에 역량을 총동원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헤비는 "만약 전쟁이 계속된다면 적들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역량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적들이 대응할 능력이 없는 새로운 전쟁 전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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