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전 직원 대상 AI 교육 실시… AX 전환 본격화
현대위아가 전 직원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향상에 나선다. AI 활용을 통한 AX(AI Transformation) 전환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오는 7월까지 사무·연구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전환(AX)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경상남도 창원 본사와 경기도 의왕연구소 소속 약 2000명이며 지역별로 총 50차례에 걸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원리를 이해하고, 직무별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모델(LLM)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문서 요약·자료 분석·기획 초안 작성 ▲직무별 AI 활용 시나리오 도출 및 적용 등이다.
현대위아는 교육 이후에도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AI 도구인 'H-CHAT'을 도입해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X 리터러시 교육은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활용 역량을 지속 강화해 업무 생산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AX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참여 확대…"타이어 기술력 강화"
넥센타이어는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5월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주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레이싱 환경에서의 데이터 확보와 고객 접점 확대를 추진한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오른 이후 3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서한GP, 오네레이싱, 드림레이서 등과 함께 4연패에 도전한다. 해당 클래스에는 마른 노면용 슬릭 타이어 '엔페라 SS01'과 젖은 노면용 '엔페라 SW01'을 공급한다.
5월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에서도 참여를 확대한다. 슬릭 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 'eN1 클래스'에도 동일 제품을 공급하며, DCT, MIK레이싱, BMP 퍼포먼스 등과 함께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을 노린다. '넥센 N2', '넥센 N3' 클래스에는 '엔페라 SUR4G 모터스포츠 버전'을 독점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공동 주최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도 나선다. 해당 행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 개최되며,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운영된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크로아티아 랠리' 성료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4라운드 경기 '크로아티아 랠리'가 4월 1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랠리는 아드리아해 연안과 산악 지형이 결합된 신규 코스에서 펼쳐졌다. 대회는 크바르네르 만과 이스트리아 반도 일대의 해안 도로와 산악 고갯길을 아우르는 총 길이 300.28km,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에서 전개되어, 드라이버와 팀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크로아티아 랠리는 극심한 노면 변화와 블라인드 크레스트(Blind Crest, 언덕 또는 급경사로 시야가 가려지는 구간)가 이어지는 고난도 타막 코스로, 매끄러운 아스팔트와 거친 콘크리트 구간이 혼재되어 있다. 한국타이어는 타막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10'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했다.
다음 라운드는 4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라스팔마스 데 그란카나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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