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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진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6월 본격 운영

울진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숙박과 식음료, 체험 등 4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디지털 관광주민증)

울진군은 인구 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한다. 방문객에게 명예 주민 자격을 부여해 지역 소비와 체류를 유도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객에게 발급되는 명예 주민증 형태의 서비스다. 한국관광공사 플랫폼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제시만으로 지역 내 참여 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범위는 숙박과 식음료, 관람,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여행 전반에 걸친 소비를 지원하는 구조다.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개 업소가 참여한다. 숙박 9곳, 식음료 19곳, 체험 9곳이 포함됐다. 다양한 업종이 결합돼 여행 선택 폭을 넓혔다.

 

운영 준비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4월과 5월 동안 참여업체 등록을 마무리하고 현장 장비를 구축한다. 각 업소에는 QR 스캐너를 설치하고 사용 교육을 병행한다. 안내 홍보물도 비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비스 안정성 확보도 주요 과제다. 운영 전 시스템 점검을 완료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한다. 이용자가 즉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관광주민증을 통해 실속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과 지역 소비를 연결하는 구조를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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