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정한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소비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 소비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아동 노동 등 불공정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 거래 방식이다. 교육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커피·초콜릿·바나나 등 친숙한 제품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정무역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체험형 활동과 스토리텔링 중심 교육으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윤리적 소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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