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가 '스마트 해운물류산업 선도 융합인재 및 창업기업' 양성을 위한 2026년도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는 2020년부터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의 해운물류 분야 접목을 위해 ▲융합인재 양성 ▲단계별 창업지원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제도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멘토링 사업과 인공지능(AI) 해운물류 공모전을 통해 현장형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다. 멘토링 사업은 ICT·AI 전문가와 취업 준비생이 팀을 이뤄 약 5개월간 해운물류 문제 해결형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팀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6일까지다.
아울러 AI 해운물류 공모전이 'AI를 활용한 울산항 운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이다.
창업 지원도 단계별로 확대된다.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오디션'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니-콘테스트'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와 기업에는 1000만~4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울산항 기반 기술 실증 기회 등이 제공된다. 각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다.
국가 공인 민간자격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시험에는 AI 기초지식 검증 과목이 도입된다. 학습 지원을 위한 표준 교재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 기존 자격 취득자를 위한 완화 검정은 내달 23일 실시된다. 신규 취득자를 위한 제2회 정기검정은 오는 8월8일 시행된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물류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입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융합인재와 창업기업이 해운물류 산업 혁신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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