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창립 127주년을 기념하고자 100년 경과 점포를 대상으로 브랜딩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은행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하고자 추진된다.
먼저, 오는 4월 ▲종로금융센터 ▲서울시청금융센터 ▲인천지점 ▲전주금융센터 ▲동래금융센터 등 10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한 15개 점포를 '100년 점포'로 지정한다. 해당 점포에는 역사와 전통이 새겨진 현판과 조형물을 설치해 오랜 세월 지역 금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온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고객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우리은행 고유의 시각적 요소를 한층 강화한 '헤리티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해 고객 접점 전반에 도입한다. 새 디자인은 쇼핑백과 명함 등 고객이 일상에서 접하는 물품에 우선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우리은행의 역사적 깊이와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희제 우리은행 브랜드전략부 차장은 "우리은행의 127년 역사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희망찬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나가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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