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는 2일 제400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집행부가 제출한 '수원시 푸른숲 책뜰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수정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푸른숲 책뜰의 운영과 이용 방식 중 일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시설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이 추진된 것으로, 위원회는 시민 이용의 공정성과 제도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했다.
이어 심사한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은 공연장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며 원안가결됐다. 위원회는 정조테마공연장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추진과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 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2025년도 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상황 보고'를 통해 시민 고충 민원의 처리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은 "이번 안건들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시설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등 시민 복리 증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집행부는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사업과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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