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5년간 5,000학급 이상의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운영 사례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에 위촉된 40명의 전문강사는 사전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했으며, 학교급별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강사단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강사단은 오는 5월부터 관내 학교를 방문해 1,000학급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의 가치, 노동인권, 노동법 기초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사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타인의 노동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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