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도내 조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 산업 상생 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2025년 전국 최초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자금을 매칭해 추진한 상생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경남TP가 주관하고 경남도·거제시·밀양시·고성군·삼성중공업·한화오션이 참여해 협력사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 경영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12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지원 내용은 생산 기술 지원과 ESG 컨설팅 두 축으로 구성된다. 생산 기술 지원에서는 대형 조선소의 공정 기술을 접목해 협력사의 공정·장비 개선, 설비 개선, 시제품 제작 등을 추진한다. ESG 컨설팅에서는 공정 개선, 첨단 기술 도입, 에너지 절감, 근로 환경 개선 등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인다.
지난해 사업 성과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협력사 공정·장비 개선 3건을 추진한 결과 생산성 향상 3건, 비용 절감 2건, 불량률 감소 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ESG 분야에서는 서면 진단 107건, 세부 진단 30건, 개선 컨설팅 10건을 수행했다.
김정환 원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확인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범위와 효과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조선 산업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TP는 앞으로 지원 기업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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