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을 단위 방역 체계를 본격 했 군은 지난 1일 보건소에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울진군은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해수욕장과 주거지 인근 물웅덩이, 하수구 등 해충 발생 가능 지역이 주요 대상이다. 모기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관리하는 방식으로 방역 효과를 높인다.
이번 방역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총 20명의 방역요원이 투입됐다. 읍·면별로 구분된 233개 코스를 순회하며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7개월이다.
발대식과 함께 실무 교육도 병행됐다. 산업안전 교육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방역 약제 사용법과 장비 운용 방법이 교육됐다. 방제지리정보시스템 활용 안내도 포함됐다. 현장 적용을 고려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통안전 교육이 강조됐다. 방역요원 상당수가 이륜차를 이용하거나 고령 운전자인 점이 반영됐다. 울진경찰서 교통관리계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울진군은 방역과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중요한 과제로 설정했다. 교육과 실무를 연계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방역 활동은 감염병 예방과 직결된다. 해충 발생 초기 단계부터 대응할 경우 확산을 줄일 수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순회 방식이 효과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세심한 방역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밀착형 보건 정책 사례로 평가된다. 주민 생활 환경과 직결된 영역에서 행정 대응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관리 체계 유지가 방역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향후 방역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해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군민 체감 안전 수준 향상이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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