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부터 3개 구 보건소를 통해 6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해 기흥구보건소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구강위생과 구강기능이 개선되는 성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가정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고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민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3개월간 가정을 방문해 구강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별 구강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총 5회에 걸쳐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구강위생 관리와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운동 교육, 불소 도포, 구강위생용품 제공 등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 구강보건실(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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