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주곡삼거리 일대의 교통안전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량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차량 속도 저감과 보행자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보행자 안전펜스 설치 ▲차선분리대 설치 ▲시선유도봉 설치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미끄럼방지 포장과 노면표시 도색을 병행해 교차로 시인성을 높이고 동선을 명확히 분리했다.
서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은 교통사고 감소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고 위험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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